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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걸어요” 방문해 전셋집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5:57: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은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의 식당일을 돕는가 하면 집안 살림에서부터 사고뭉치 시아주버니 뒤치다꺼리와 시조카의 유치원 등원까지 챙기는 일당백 프로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여원은 부동산을 방문해 전셋집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우선 계약금을 걸고 부동산을 나서며 강여원은 “드디어 분가의 꿈을 이루다니”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곧바로 이 소식을 전하고자 남동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남동우는 하나음료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를 만난 상태였다.


남동우는 우연히 하나음료의 비리에 대해 듣게 됐다.


하나음료가 중국산 재료를 쓰면서도 국내산이라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다는 것.


장학회 후원 역시 오로지 사회적 이미지를 위한 것이라고 제보자는 덧붙였다.


남동우는 장학회 후원 행사장을 찾았다.


하나음료에게 꾸준히 후원을 받아 변호사가 된 봉천동(설정환 분)은 연설에서 하나음료의 사장인 황병래(선우재덕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봉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 김지훈(심지호 분)은 하나음료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사장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천방지축 무남독녀 외동딸 황수지(정유민 분)의 사생활까지 챙기는 등 황병래의 수족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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