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32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공 분야인 결혼에 대해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그들은 팩폭과 조언을 넘나드는 사이다 가득한 일침을 날린다. 두 보살은 마주함과 동시에 서운함을 쏟아내는 부부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아내를 서운하게 만드는 남편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는 몸서리치면서 싫어하는 기색을 역력히 드러낸다고. 이수근은 아내의 마음에 공감, 자신의 결혼 초창기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고민녀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수근은 곱씹을수록 안쓰러운 자신의 에피소드에 이내 서글픈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꼭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며 입을 뗀 그는 역대급 명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킬 예정이다. 고민 타파를 위해 자기희생은 물론 과거 에피소드까지 다 털어놓은 두 보살의 활약은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효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효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추워... @elbategev__’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효민의 팬들은 “예쁜 효민씨 감기 조심하세요.”, “따뚯하게 입엉”, “사랑해”, “귀여워”, “언니 굿모닝~!!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중국 LABEL V 소속)는 "WayV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alk Over The Moon'이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문워크(Moonwalk)'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타이틀 곡 ‘Moonwalk’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가사에는 웨이션브이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웨이션브이(WayV)의 무대를 향한 열정을 담은 ‘Yeah Yeah Yeah’(예예예),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 강하게 이끌리는 사랑을 표현한 ‘Love Talk’(러브 톡), 알앤비 힙합 기반의 미디엄 템포 곡 ‘King of Hearts’(킹 오브 허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Face to Face’(페이스 투 페이스), 펑키하고 경쾌한 사운드의 틴 팝 곡 ‘We go nanana’(위 고 나나나)까지 중국어 노래 6곡이 수록돼 있다. 더불어 WayV는 30일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글로벌 아티스트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29일 “이화겸이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김송이 역으로 캐스팅됐다”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극 중 이화겸은 당대 으뜸 세도가인 안동 김씨 가문의 여식으로 '왕비'라는 권력을 얻기 위해 가문이 가진 힘을 이용할 줄 아는 영특한 규수 '김송이'로 분한다. 왕비가 되기 위한 간택에서 '강은보'(진세연), '조영지'(이열음)와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화겸은 올해 7월 '유영'에서 '이화겸'으로 이름을 바꾼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주라인'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미스트롯 3인방 정미애, 김나희, 김소유가 출연했다.다같이 웃으며 기상천외한 제작발표회 후, 멤버들이 도착하기 전 최양락의 아내인 팽현숙이 미리 도착해있었다.남편 최양락 모르게 일일 알바로 왔다며 분주하게 국밥부터 확인했다. 뒤이어 김흥국 역시 알바생으로 등장,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맞이했다.무엇보다 팽현숙은 "이렇게 방송 나와도 되냐"며 김흥국을 걱정, 김흥국은 무죄기사가 났다고 했다. 팽현숙은 "구속이 되는지 안 되는지 잠을 못 잤다"며 김흥국을 K.O시켰다. 김나희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김수미가 만든 소고기 뭇국을 맛깔나게 먹으며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김수미는 김나희에 “개그우먼을 하지 않았느냐. 5등 한 것도 안다”며 관심을 보였다. 김수미는 "개그우먼에서 어떻게 트로트 가수가 됐냐"고 물었고, 김나희는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이것저것 준비하던 중에 먼저 된 게 개그우먼"이라고 당차게 소개했다. 김수미도 자연스럽게 합석해 모녀에 대한 사연을 물었다.母는 아들이 6개월만에 태어나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준일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를 발매한다. 외에도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걸스(Girls)’를 비롯해 ‘가을꽃’ ‘스물’ ‘영원’ ‘꿈’ ‘얼음강’ ‘러브 유 아이두(LOVE YOU I DO)’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8곡이 담긴다. 정준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그래 아니까’는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하고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 이별을 경험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게스트로 선우선이 출연했다. 선우선은 '관이 집에 왜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라면서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라고 답했다. 선우선은 "편백으로 만든 관이라서 피톤치드도 나오고 아주 좋다. 그곳에서 글도 쓰고, 책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김숙은 "참고로 이분은 고양이랑 대화가 가능하신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까치랑 비둘기와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선우선은 "까치는 기를 좀 모아야 한다"고 받아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비글미’ 넘치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했다. 아이유와 신체 사이즈가 같다고 밝힌 박준금은 “키가 160cm 조금 안 된다. 몸무게는 43kg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리 사이즈는 23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박준금과 아이유가 같은 사이즈라는 의혹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고, 박준금은 아이유와 키와 몸무게가 같으며, 허리 사이즈가 23인치인 것도 공개했다. 다소 소박한 모습의 냉장고를 예상했던 셰프들은 냉장고에서 나오는 끝없는 양식 재료에 놀랐다. ‘원조 청순 미인’으로 불리던 박준금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과 똑 닮은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 역시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며 박준금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준금은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 “몸무게 43kg에 허리사이즈는 23인치다. 항상 유지 중이다”라며 냉장고 속에서 등장 할 건강 식재료를 기대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신인 그룹 세러데이가 지난 29일 스페셜 DJ NCT127 도영·쟈니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한가득 펼쳤다. 먼저 아연은 그룹명 ‘세러데이’를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키는 “데뷔 전 어린 마음에 (그룹 이름을) ‘프린세스’라고 짓고 싶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아연은 “여러 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아까운 이름이 없을 정도로 ‘세러데이’가 좋다”고 쐐기를 박았다.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IKYK' 타이틀곡 ‘뿅(BByong)’에 관해 민서는 “색소폰 리프 기반으로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쉽게 ‘뿅’하고 빠질 수 있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스페셜 DJ 도영은 “‘뿅’은 한 번에 뿅 반한다는 노래”라고 홍보를 자처하기도 했다. 세러데이 멤버들은 각자 갈고닦은 장기를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 하늘은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멍 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해 아연은 “쉬는 시간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0회에서는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2005년 데뷔 직후 뉴욕에서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고, 프라다 무대에 발탁된 첫 동양 모델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은 미국에서 테니스 코치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 100위권 청소년 선수 30여 명을 가르친 실력자다. 전 축구 선수 설기현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