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0회에서는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혜박은 2005년 데뷔 직후 뉴욕에서 안나 수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고, 프라다 무대에 발탁된 첫 동양 모델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혜박 남편 브라이언 박은 미국에서 테니스 코치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 100위권 청소년 선수 30여 명을 가르친 실력자다.
전 축구 선수 설기현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