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애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6일에도 애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마로라!!!”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추워 감기조심해”, “눈썹어디가셨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는 정준과 김유지가 38시간 만에 재회해 경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준은 김유지와 공항 첫 만남 후 38시간 만에 재회, 즉흥 경주 여행에 돌입한다. 첫 만남 당시 김유지가 “놀이공원 가고 싶다”는 말에 “내일 모레 가자”고 제안해 일찍이 약속을 잡았던 상황. 두 사람은 가을 데이트 코스를 찾다가 ‘핑크 뮬리’가 한창인 경주로 목적지를 결정했다. 이들은 계획에 없던 경주행 버스에 오르고, 다음에는 어머니께 허락 받고 제주도로 떠나자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주지만, 비로 인해 궂은 날씨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단 시간 내 ‘여행 데이트’에 돌입한 정준으로 인해 제작진 모두 굉장히 놀랐다”라며 “특히 정준은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김유지를 바라보며 감정의 흐름에 따라 다가서고 있다. 정준의 두 번째 만남에는 어떤 스토리가 담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4시간을 달려 경주에 도착한 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 설렘이 가득한 두 사람은 정준의 지인 식당에서 육전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갑갑한 아들의 연애에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까지 찾아간 김승현 부모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김승현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부모님의 걱정도 한시름 덜어진 상황이다.하지만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지 어떤지 도통 깜깜 무소식인 김승현 때문에 조바심이 난 부모님은 옥탑방을 기습 방문하기에 이른다.관련 사진 속에는 사주 풀이를 듣고 그대로 얼어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어떤 말을 들은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날 밤 부모님은 밤잠을 설쳤다는 후문이다.이에 대해 소아과 전문의는 "발달상 특이사항은 전혀 없다. 대신 운동발달이 굉장히 빠른 편"이라며 "운동선수가 될 정도다. 축구선수로 키우셔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서는 도티-펭수, 김장훈, 노사연-노사봉-지상렬, 김구라-장영란-쯔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였다. ‘마리텔 V2’로 지상파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선배님이 영광이실 것 같다”라며 소문난 '펭성(펭수+인성)'을 증명하는가 하면, 윙크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한쪽 눈을 가린 윙크를 보여줘 대세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채팅창에는 'EBS 사장 김명중 vs MBC 사장 최승호'라는 질문이 나왔고, 펭수는 "최승호가 누구냐?"라고 말해 제작진들과 도티를 당황하게 했다. 펭수는 "난 직접 뵌 적은 없다. 최승호 사장님 밥 한 끼 하자 독대로. 참치집도 좋고, 국밥집도 좋다"고 패기넘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펭수는 ‘펭성 논란’이 일었던 뽀로로 인형을 던지는 영상에 “실수다”라고 일관해 폭소케 했다. 자기반성을 모르는 펭수에게 ‘K-예절’을 가르쳐줄 훈장님이 등장했다. 훈장님에게 절 문화와 식탁 예절을 배운 펭수는 모든 수업이 끝나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되는 ‘해투4’에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MC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와 스페셜 MC 붐이 출연했다. 강형욱은 개의 마음을 읽는 듯한 해결책으로 일명 ‘개통령(개+대통령)’으로 불린다. 그중 10년 만에 '해투'를 찾는 이경규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첫인사부터 "'해투'가 갈만하면 나와서 살려 놓는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년 동안 '해투' 출연을 꺼렸던 솔직한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런 이경규가 10년 만에 '해투4'에 출연한 이유는 바로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홍보를 위해서라고. 연예계 소문난 애견가인 그는 '개는 훌륭하다'의 제목부터 섭외까지 모두 신경썼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효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한효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want to see more? @treadstone EP03’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한효주의 팬들은 “대애ㅐㅐㅐ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데뷔 이후 최초 공식 썸에 도전, 연예인이 아닌 한 남자로 썸녀 앞에 선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와 달리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던 김희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인상 호감에서 무려 3명의 썸녀들에게 표를 받으며 '우주 대스타'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썸녀들은 '김희철은 목선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팁을 얻은 뒤, 그의 앞에서 일부러 머리를 묶어 올리는 등 김희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썼다. 김희철 역시 시간이 흐르자 긴장이 풀렸는지, 마음에 드는 썸녀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첫인상 호감에서 김희철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썸녀가 "난 캐주얼 스타일로 옷 입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자, 정장을 입고 있던 김희철이 옷을 갈아입겠다고 나섰다. 김희철은 촬영 현장인 마트에서 옷을 새로 사서 갈아입고 나타났다. 그것도 잠시 김희철의 뜻밖의 연.알.못 면모가 드러나 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썸녀와 1대1 데이트를 하던 김희철이 썸 타는 사이에선 절대 해선 안 된다는 '전 여친'에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강원도 춘천으로 청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엔딩 자막에는 "당신의 푸른빛이 외로움에 깜빡이고 '푸른 진리' 칼바람에 찢길지라도 그대의 청춘은 그 자체로 반짝이는 푸른 별" "그대의 청춘은 마지막까지 불타오를 별똥별" "왠지 모르게 당신이 그리운 '푸른 밤'" "그대가 청춘이란 '미지수'에 흔들리고 있다면 날카로운 상처위에 '폰근한 이불'을 덮어줄게요" "푸르름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진짜 못 자른다"며 자신이 직접 닭갈비 자르기에 나섰고, 조세호에게 "방금 '처음부터 네가 자르지' 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의심했다. 계속 부정하던 조세호는 "그래도 형이라고는 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목표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큰 건 아니고 주5일 근무”라며 “지금은 6일 근무인데, 5일만 일을 해도 생활에 지장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회승(엔플라잉)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유회승(엔플라잉)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엔푸라잉 출근길 박제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유회승(엔플라잉)의 팬들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웃겨”, “졸귀 ㅠㅠ”, “귀여워 ㅠㅜㅜㅜㅜ곰회승”, “얘들아 좀 덜 열심히 살 필요가 있어”, “나는 당신에게 과자를 줄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탁재훈, 윤정수, 허경환에게 인생 조언을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장동민은 “방송에서 아들들과 여행을 다니다 보면 친아들과 여행을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김수미에게 물었다. 김수미와 아들들은 민속촌의 곳곳을 구경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짚신과 발견한 '짚신도 짝이 있다'는 속담에 이목이 집중됐다. 윤정수는 “나는 이런 말이 너무 설렌다”며 웃음 지었다. 허경환은 “형 마음이 열려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