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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재석은 진짜 못 자른다며 자신이 ‘유퀴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05:41:2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강원도 춘천으로 청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엔딩 자막에는 "당신의 푸른빛이 외로움에 깜빡이고 '푸른 진리' 칼바람에 찢길지라도 그대의 청춘은 그 자체로 반짝이는 푸른 별" "그대의 청춘은 마지막까지 불타오를 별똥별" "왠지 모르게 당신이 그리운 '푸른 밤'" "그대가 청춘이란 '미지수'에 흔들리고 있다면 날카로운 상처위에 '폰근한 이불'을 덮어줄게요" "푸르름이 생동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진짜 못 자른다"며 자신이 직접 닭갈비 자르기에 나섰고, 조세호에게 "방금 '처음부터 네가 자르지' 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의심했다.


계속 부정하던 조세호는 "그래도 형이라고는 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목표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큰 건 아니고 주5일 근무”라며 “지금은 6일 근무인데, 5일만 일을 해도 생활에 지장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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