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마리텔 V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06:34: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서는 도티-펭수, 김장훈, 노사연-노사봉-지상렬, 김구라-장영란-쯔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였다.


‘마리텔 V2’로 지상파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도티에게 “선배님이 영광이실 것 같다”라며 소문난 '펭성(펭수+인성)'을 증명하는가 하면, 윙크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한쪽 눈을 가린 윙크를 보여줘 대세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채팅창에는 'EBS 사장 김명중 vs MBC 사장 최승호'라는 질문이 나왔고, 펭수는 "최승호가 누구냐?"라고 말해 제작진들과 도티를 당황하게 했다.


펭수는 "난 직접 뵌 적은 없다. 최승호 사장님 밥 한 끼 하자 독대로. 참치집도 좋고, 국밥집도 좋다"고 패기넘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펭수는 ‘펭성 논란’이 일었던 뽀로로 인형을 던지는 영상에 “실수다”라고 일관해 폭소케 했다.


자기반성을 모르는 펭수에게 ‘K-예절’을 가르쳐줄 훈장님이 등장했다.


훈장님에게 절 문화와 식탁 예절을 배운 펭수는 모든 수업이 끝나자 “어휴 이제 속 편하다”라고 말해 솔직한 ‘펭수’다운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책임졌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