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GOT7은 7일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팬 쇼케이스 현장에서 포착한 다채로운 모습의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했다. 완벽한 슈트핏을 뽐낸 단체 사진과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갓세븐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새 음반의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또 다른 수록곡 ‘설스데이(THURSDAY)’ ‘크래시 앤 번(Crash & Burn)’ 등을 연달아 불렀다. 역동적인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뱀뱀과 잭슨은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수) 밤 11시 첫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의 예고편이 최근 MBN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베테랑 예능 신’ 신동엽이 뜻밖에 허당기를 폭발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1박2일간 모여 살며, 일상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랑찾기에 나선다. 이들을 응원하는 ‘남사친’으로 신동엽, 배우 이규한이 매주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한다. 예고 영상에서 신동엽은 다섯 명의 ‘돌아온 언니들’과 ‘우다사 하우스’에서 처음 대면식을 치른다. 집 앞 마당에 나란히 서며 인사를 나누는데, 그는 갑자기 시선 처리에 어려움을 겪다가 “뚜껑 없는 데 나오니까 약간 어색하다”고 실토(?)한다. 오랜 만에 스튜디오를 벗어난 리얼리티 예능을 하다 보니까 “야외 예능은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어설픈 모습을 드러내 반전 웃음을 선사하는 것. 신동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정릉 아리랑 시장을 방문한 필동 세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장이 준비했다던 경쟁력을 묻자, 사장은 손두부를 강조했다. 유명 전집과 치열한 경쟁을 하기엔 아직 이 집만의 경쟁력은 보이지 않았다. 백종원은 손두부 외의 다른 경쟁력을 물었고, 사장은 애매한 대답만 나열했다. 경쟁할 상대 가게에 대한 크기와 개수도 잘 모르는 듯 해보였다.백종원은 "지금 유리한 작전이 없다"면서 중요한 가격을 물었다. 사장은 "이만원?"이라며 갸우뚱, 사장이 책정한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5천원이나 비싸져 있었다. 확실한 경쟁력은 보이지 않고 가격만 올린 것에 대해 백종원이 탐탁치 않아했다. ‘청국장 마니아’ 김성주의 시식 장면은 시선을 끌었다. 김성주는 첫선을 보인 고기 청국장을 맛보더니 “젊은 세대에게 맞는 청국장”이라며 만족해했고, 촬영 당시 장염으로 고생했던 정인선은 참지 못하고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필동 사장들은 함박 스테이크의 기본 레시피를 전수하고, 직접 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개코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8일 개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t now!!!! @primary013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6일 로스가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일은 유행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BIG VIBES”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Walk ur own way 동네 brotha”, “맞슴다!!!”, “아멘”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스의 인스타그램은 로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늘 (7일) 밤 11시에 방송된 ‘괴팍한 5형제’ 2회에서는 고정MC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와 함께 객원MC 슈퍼주니어 은혁, 게스트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나르샤-미료-가인이 출연해 왁자지껄한 토크판을 벌인다. 가운데 ‘괴팍한 줄 세우기’ 코너에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은혁-이진혁이 분노의 대 환장 파티를 벌였다고 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부 ‘괴팍한 5지선다’ 코너의 게스트로 나온 브아걸 제아-나르샤-미료-가인은 ‘후배들이 우리를 어려워한다.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5형제에게 해답을 요구했다. 가운데 이진혁이 엉뚱한 해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진혁이 “레전드 가수 선배들이 양치질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너무 좋다”며 양치질 순회공연(?)을 추천한 것. 서장훈은 “아예 가글을 하면서 돌아다녀라”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로 가요계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OLLOW'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체는 "보컬리스트의 벌스 부분과 드라마틱한 랩 사이에서 폭발적인 멜로디를 엮어내며,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타이틀 후렴구는 더욱 강렬한 음악으로 안내한다"며 "노래 내내 들리는 태평소라고 알려진 풍악기의 소리와 함께 멤버들의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과 관련된 전통적인 한국적 요소를 담고 있다"고 음악적 포인트를 상세히 짚어냈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예술적으로 매혹적인 영화를 선호하는 직설적인 줄거리 대신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댄스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는 분석도 내놨다. 더불어 인도의 매체 RollingStone India는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선공개곡 'FIND YOU'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즉각적으로 마음을 흔들면서도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래퍼 주헌과 아이엠의 강렬한 벌스는 어둠과 위험의 느낌을 더하는 반면 보컬리스트들은 더 높은 음으로 빛낸다. 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녹화에서 역대급 '괴짜' 사부 김건모의 쉴 새 없는 돌발행동에 "정신 챙기자"며 '비상사태'를 외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의 라이브 무대에 멤버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부는 집들이 파티를 위한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다. 본격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시작한 사부는 '미안해요'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 등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줬다.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직접 이사 떡을 준비한 모습이 나왔다. 긴건모는 멤버들에게 직접 악기 연주 시범을 보이고 일일이 코치를 해주고 밤새 장기자랑을 준비하게 됐다. 김건모가 전수한 방법은 멜로디언을 이용한 것인데 멜로디언부터 트라이앵글까지 꺼낸 김건모는 악기는 하나 다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건모 사부는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던 중 즉석에서 가사를 개사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가 개사한 내용은 예비 신부 장지연을 연상시킨 내용들이 담겨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충희가 용병으로 출연했다. ‘용병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어쩌다FC에는 야구의 김병현, 유도의 이원희, 정식 입단한 스피드 스케이트의 모태범에 이어 농구 전설 이충희가 등장했다. 이충희가 올 줄 몰랐던 멤버들은 거물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최고령 용병이 과연 실제 경기에서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노파심을 드러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하지 않았냐는 말에 이충희는 “당시에 첫 경기 상대가 세계 5위였던 브라질이었다”라며 “전반전 스코어가 42대37였는데 감독님이 화를 냈다. 한 선수가 1점 넣고 내가 36점 넣어서”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선 재명(김명수 분)과 인철(이훈 분) 은하(지수원 분)의 맹공에 삶의 의지를 잃은 미애(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경은 자신의 아기를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의 선물을 전하기 위해 서은하(지수원)를 찾아갔다. 아기에 이어 남편까지 잃은 차미연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조윤경은 “어머 어떡해 남편은 꼭 일어나길 바랬는데..”라며 자신 일처럼 진심을 담아 안타까워했다. 미연은 재명(김명수)은 허브 화장품 특허를 품치고 한명호를 죽였다는 의혹을 품고 제이화장품으로 찾아가서 남편의 죽음을 호소했지만 지만 미연은 재명(김명수)에 의해 쫓겨나고 제이화장품 허브 라인 행사장으로 찾아가서 남편 한명호가 개발했던 화장품과 동일한 것임을 확인하자 제품을 엎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결국 미애는 “명호 씨, 이거 꿈이지? 꿈인 거지? 꿈이 너무 무서워. 우리한테 왜 이런 일이 생기 거야”라며 울부짖으며 홀로 아픔을 삼켰다. 뒤늦게야 인철이 제이그룹 측에 붙은 걸 알고 미애는 비통해 했다. 조윤경 역으로 분한 조경숙은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가운데에서도 가족과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