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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비 신부’ 감탄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3 09:32: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녹화에서 역대급 '괴짜' 사부 김건모의 쉴 새 없는 돌발행동에 "정신 챙기자"며 '비상사태'를 외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부의 라이브 무대에 멤버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부는 집들이 파티를 위한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다.


본격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시작한 사부는 '미안해요'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 등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줬다.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직접 이사 떡을 준비한 모습이 나왔다.


긴건모는 멤버들에게 직접 악기 연주 시범을 보이고 일일이 코치를 해주고 밤새 장기자랑을 준비하게 됐다.


김건모가 전수한 방법은 멜로디언을 이용한 것인데 멜로디언부터 트라이앵글까지 꺼낸 김건모는 악기는 하나 다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건모 사부는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던 중 즉석에서 가사를 개사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가 개사한 내용은 예비 신부 장지연을 연상시킨 내용들이 담겨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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