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블랑카 정철규가 근황을 밝힌다. 최근 녹화에서 정철규는 아내와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블랑카’의 모습과 다른 훤칠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한 개그를 살려,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라의 속앓이 사연과 그의 파워풀한 무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올해 결혼 6년 차인 정철규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최초로 고백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인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인엽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날씨가 춥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이인엽의 팬들은 “와이탄!?”, “나도 중국가고싶ㄷ......”, “감기조심요!”, “지금 중국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인엽과 소통했다. 한편 이인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밤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데뷔는 마흔! 입덕은 지금! ‘마흔파이브’ 특집’으로 꾸려진다.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마흔파이브’로서 첫 완전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마흔파이브는 아이돌 그룹으로써 가장 중요하고 그 그룹의 대표 목소리라고 할 수 있는 메인 보컬을 두고 뜨거운 쟁탈전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5인방답게, 평범한 가창력 대결이 아닌 릴레이 고음 대결로 메인 보컬을 결정하기로 했다는데. 무난한 초반부를 지나, 음이 점점 높아지자 박영진은 구레나룻을 잡아당기며 고음을 쥐어짜내는가 하면, 박성광은 눈을 까뒤집으며(?) 초인적인 고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고음 대결에 박성광은 “지금 삐- 소리 나만 들리냐”며 이명 현상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흔파이브는 원곡과 다른 EDM 버전의 ’스물마흔살‘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MC 김숙이 “행사를 노리고 준비한 것이냐?’고 멤버들을 저격하자 허경환은 ”행사보단 비디오스타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며 한 번 더 강조했다. 멤버들은 그들의 본업을 잠시 뒤로 하고 개그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5회’에서 태준은 과정에서 과감한 승부수를 띄워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로 바꾸게 됐다. 송희섭(김갑수) 역시 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국정 조사가 시작되면 그 파장에서 그 역시 피해가긴 어렵기 때문. “곧 태풍이 닥칠 겁니다. 단단히 준비하십시오”라는 장태준의 경고에, “전쟁을 시작했으면, 피를 볼 각오는 했어야지”라며 그 역시 그냥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예고한 것. “송희섭 장관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요”라는 윤혜원(이엘리야)의 관측대로, 송희섭은 과연 어떤 작전으로 맞설지 궁금해진다. 태준(이정재)은 송희섭(김갑수)이 만든 위기를 또다시 기회로 바꾸고 전세를 역전했다. 태준은 이창진(유성주) 대표에게 “내가 어떤 인간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 당신이 벌인 모든 걸 후회하게 만들겠다”라고 경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 이영자는 친한 언니 배종옥과 만났다. 이영자가 어떤 농담을 던져도 세상 진지하게 답변하는 배종옥의 '농담 블랙홀' 화법에 당황한 이영자의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식당에서 배종옥과 만났다. 배종옥은 이영자의 손을 붙잡고 "반갑다. 초대 응해줘서 땡큐"라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배종옥 씨가 사실 뒤로 빠지는 스타일인데 요즘 밝아졌다"며 "홍현희처럼 앞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배종옥에게 "요즘 언니 난리다. 제2의 전성기라고 하더라. 언니가 갑자기 만나자고 해서 드라마 몰아보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 집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이영자가 먼저 "언니가 연애 감정이 죽은 지 15년 넘었다고"라고 먼저 운을 뗐다. 배종옥은 "맞아. 10년이 넘었다"며 맞장구쳤다. 이영자는 "이제야 좀 외로움을 타나 보다"라며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 받는다고 하던데 미라가?"라고 물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상아의 소속사 에이탑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상아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장혜숙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과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이상아는 한수연의 엄마 ‘장혜숙’으로 분한다. 젊었을 때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를 꿈꾸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꿈을 접는다. 그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10년 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딸을 보살피는 모성애 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윤아가 콘서트를 통해 신생아 살리기에 동참한다. 사람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나타나는 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사랑의 형태’는 지난 봄 열렸던 소극장 공연 ‘노래가 슬퍼도 인생은 아름답기를’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펼쳐졌다. 보다 강렬하고 꽉 찬 사운드의 김윤아식 사랑 노래가 예고됐고, 이번 연말 공연의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김윤아는 지난 소극장 장기 공연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연말 공연의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처럼 올 한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서울 공연에서 김윤아는 ‘공연장 나눔 자리’를 통해 홍보대사로 참여 중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직접 뜬 모자와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하여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21일 박시연이 인스타그램에 “엠주가 내일 10주년 행사를 해요 저도 10년째 엠주의 뮤즈로 활동하면서 함께 성장한 기분이예요 이번엔 특별히 저와 엠주가 함께 콜라보한 제품도 보여드릴예정이예요 내일 신사동 가로수길 쇼룸에서 4시에서 8시까지 할꺼구요~ 저도 함께 있을거예요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꼭가고싶은데출장시라”, “예뽀요”, “아!! 가보고싶다!!”, “누나짱이예요”, “아이고 너무예뿌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연의 인스타그램은 박시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하마리(정유진 분)가 유령(문근영 분)의 동생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스틸에는 고지석이 유령의 집에 있다. 두 사람의 가슴 두근거리는 첫 데이트가 집에서 시작되는 것. 고지석은 유령이 손수 끓인 라면을 바라보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잠든 유령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젠틀한 매너로 한 지붕 동침을 예고해,눈길을 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21일 ‘음색 퀸’으로 불리는 새로운 스페셜 심사위원 수란의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모습으로 엉뚱함을 보여준 수란은 “이과생 출신인데, 일반 대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음악을 시작했다”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곧 이어진 무대를 지켜보던 수란은 참가자들에게 "코가 너무 확 뚫려 있다. 혹시 비염 수술을 받으신 거면 어디서 받으신 거냐"고 묻는가 하면 "비염이 확실하다. 시술은 하지 마시고"라고 조언했다.수란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전율한 듯 “깜짝 놀랐어요. 저희같이 또…”라고 말을 잇다가 갑자기 “아니다”라고 말을 뚝 끊어, 옆에 있던 이석훈이 “제발 좀 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졸라대게 하는 ‘프로 밀당녀’의 모습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