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점심시간이면 늘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꺼내 먹던 문석구(이동휘). 분홍소시지, 멸치 볶음, 밥 위에 얹은 달걀 후라이까지, 어느 하나 특별할 게 없던 소박한 도시락이었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조미란(정혜성)에겐 그저 “어머니 반찬이 제 입에 잘 맞고 집밥을 먹어야 힘이 나서요”라고 얘기했지만, 사실은 그 속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었다. 자신 때문에 힘들게 식당 일을 했던 엄마에 대한 미안함으로 친구들과의 유흥도, 연애도 포기하며 돈 버는데 집중했다. 퇴근 후 함께 술을 마시던 조미란에게 먹태를 처음 먹어본다면서, 그녀가 좋아한다는 감자전이나 치즈 케이크도 못 먹어봤다고 얘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바보 홍달' 박재홍과 '윤정 공주' 김윤정이 한층 가까워졌다. 방송에서 김윤정은 구본승이 박재홍에 대해 질문을 하자 "주위에서 에둘러 묻기는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청춘들은 두 사람을 팍팍 밀어줬다. 단둘이 드라이브 기회가 주어졌다. 최성국은 “재홍아, 윤정이랑 다녀와”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샀다. 다른 이들은 “윤정아, 재홍이랑 다녀와”라고 거들기도. 차 안에서 김윤정은 "요즘 나와 오빠의 사이를 간접적으로 물어본다. '요새 누구랑 뭐해?' 이런 식이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얘기하더라"고 답했다.김윤정은 이어 “근데 지금은 편해”라며 “왜냐하면 뭔가 무뚝뚝하고 고집 있을 것 같고 어려운 인상이었는데, 내가 뭘 하면 편안하게 받아주더라”고 박재홍을 달랬다. 박재홍은 “내 느낌이 약간 그랬구나. 무뚝뚝하고”라고 말문을 흐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더스토리웍스,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박은빈은 “주관이 뚜렷하고 유능한 것은 물론 열정이 넘치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몇 달 동안 세영이로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복인은 극 중 이세영(박은빈 분)의 엄마 ‘정미숙’으로 분한다. 야구만 바라보는 이세영에게 잔소리와 푸념을 일상처럼 늘어놓지만, 혹시나 부담될까 봐 뒤에서 묵묵히 딸의 꿈을 응원하는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그려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대본 리딩에서 남궁민은 꼴찌팀에 부임한 새로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도현은 헨리 보다 앞서가며 헨리를 강하게 리드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의 모습같았다. 헨리는 힘든 기색을 내비추면서도 꿋꿋하게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은 관객에게 반말을 해 지적을 당한 일화로 유명하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윤도현은 "강산에 선배가 반말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어느날 공연에서 ‘좋아?’ ‘어때?’라며 반말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 관객이 ‘반말 좀 하지 맙시다’라고 해서 주눅 들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관객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당시 나보다 나이가 많길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악뮤, 태연,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태연이 신곡 '불티'로 1위에 올랐다. '불티 (Spark)'는 감정을 휩쓰는 멜로디와 압도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소울 팝 장르의 곡으로, 태연이라는 아티스트의 자아와 비전을 불티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외에도 ‘인기가요’에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신의 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최근 컴백한 현아와 던은 각각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와 ‘MONEY(머니)’로 무대를 장식했으며 몬스타엑스, 위너, 이진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등장해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에서는 갓세븐부터 현아, 던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새 앨범 'Call My Name'으로 돌아온 갓세븐은 수록곡 'Crash & Burn'과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던은 현아와 다른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섹시미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그의 신곡 '머니(Money)'는 피아노 선율과 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민우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민우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넘치는 사랑 고맙습니다 . . 감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추카드려요~”, “축하드려요”, “6주년 축하드려요!!”, “와 누가 꽃이게...ㅎㅎ”,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엄지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고마워요 깜짝선물 @damianiofficial”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미모 미쳤네요..”, “엄지원배우ㆍ누나예쁘세요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0일 최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단발 예쁜 어르신과 커플티 입고 커플석에서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7세 판소리 신동의 일일 매니저와 코치가 된 황치열과 국악인 남상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졸지에 함께 테스트를 받게 된 제시는 평소 센 언니의 당당함은 간데없이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14살 때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으로 혼자 건너왔다는 그녀의 받아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김가연은 망설임 없이 “괜찮아요”라더니 “남편이랑 두 살 차이밖에 안 나네”라며 진지하게 황치열을 사윗감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이날 김가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1등 매니저’ 황치열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토종 입맛 서장훈과 아메리칸 스타일 제시를 동시에 취향저격한 아빠의 소울 푸드도 등장한다. 아이가 한 말에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남상일은 “이러는 거 보면 아이 같아”라 했다고 해 ‘얼음 공주’ 국악 소녀의 반전 행동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8일 정찬성이 인스타그램에 “고딩 1짱. 이제 더 큰무대로 가보자!!”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현이 화이팅이다 ㅋㅋㅋ”, “저 혜화 초등학교 2.5짱입니다”, “코좀짱!!!”, “가운데 심형래씨인가요?”, “다른것도짱인듯”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찬성의 인스타그램은 정찬성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