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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박은빈은 국내?? `스토브리그`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6 01:29: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더스토리웍스,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박은빈은 “주관이 뚜렷하고 유능한 것은 물론 열정이 넘치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몇 달 동안 세영이로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복인은 극 중 이세영(박은빈 분)의 엄마 ‘정미숙’으로 분한다.


야구만 바라보는 이세영에게 잔소리와 푸념을 일상처럼 늘어놓지만, 혹시나 부담될까 봐 뒤에서 묵묵히 딸의 꿈을 응원하는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그려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대본 리딩에서 남궁민은 꼴찌팀에 부임한 새로운 신임 단장 백승수 역을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선보였다.


냉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신임 단장의 모습부터 각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애드리브까지 척척 펼쳐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분출한 것.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과 싱크로율 200% 캐릭터 맞춤연기를 소화했다.


극중 이세영의 눈빛과 표정, 제스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각별한 열의로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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