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9회에서 마휘영(신승호 분)의 엄마 박금자(정영주 분)는 영어 시험 때문에 담임교아 오한결(강기영 분)을 만났다. 유수빈(김향기 분)은 마휘영(신승호 분)이 보낸 거짓 문자로 최준우를 오해했다. 사실을 알게된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실망했고 "나보다 그 문자를 더 믿은거냐"며 자리를 떠났다. 유수빈은 최준우를 붙잡기 위해 그의 집 앞을 찾아갔지만 마음을 돌리기엔 너무 어려웠다. 유수빈은 "믿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내가 문제야. 너한테 믿음 못 줬으니까. 너한테 자격이 없는 애 같다"라며 엇갈렸다. 준우를 향한 감정을 애써 지워보려는 수빈.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미(한성민 분)가 그를 자극했다. 마치 준우를 좋아하는 일이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몰아세우는 로미에게 “솔직히 말할게. 나도 걔 좋아해, 좋아했어. 네가 좋아한다고 나도 그래선 안 된다는 법 없잖아. 사람 마음 어쩔 수 없는 거니까”라며 당당히 마주했다. 준우를 좋아하냐는 돌직구 질문에 선뜻 대답 못 한 채 자리를 떠난 수빈. 그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음악이 더해진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시작부터 ‘볼거리 맛집’을 예고했던 ‘악마가’는 회를 거듭할수록 색다른 복합장르의 매력을 과시하며 사랑받고 있다. 리얼리티를 더하는 음악부터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시공간, 3단계로 변하는 악마까지, 다양한 설정들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테일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밀하게 신경 쓴 흔적 위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악마가’.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악마가’의 제작 비화를 직접 들어봤다. 음악을 향한 꿈을 접을 수 없었던 김이경(이설 분)은 하립(정경호 분)의 손을 잡고 진짜 뮤즈로 거듭났다. 그토록 염원하던 1등급 영혼을 사로잡은 하립은 그녀를 스타 ‘켈리’로 만든 뒤 추락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한 번 정상에 올랐던 김이경이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한 뒤 영혼을 팔게 만들려는 완벽한 계획이었다. 김이경은 화려한 무대가 아닌 소박한 길거리 버스킹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얻었고, 하립의 계획은 잘 진행되는 듯했다. 방송 말미, 하립과 모태강(박성웅 분)이 정체 탄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주호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방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지겨운 방주호의 본격 취미찾기 컨텐츠! 여름은 역시 바다 인싸집합소 양양에서 첫 서핑 도전 물에 뜰 수는 있을까? 방주호의 취미찾기는 진짜 취미를 찾을때까지 계속됩니다! 다양한 취미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촬영 당일 심한 바닷바람과 카메라 방수팩 세팅으로 인해 오디오 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밖인데 데이터로 볼게요”, “취미로 #크로스핏 추천이요~!”, “아 존잘...진짜종잘..”, “아 이번영상 진짜 짱 ㅋㅋㅋㅋ”, “학원 끝나자마자 보러 달려갑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방주호는 지난 8월 15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요리연구가 이혜정-고민환 현실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전영록은 추억의 노래인 '내 사랑 울보'를 열창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 시청자는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다. 자식들도 잘 크고 있고 남편과 사이도 좋은데 뭘 해도 기력이 없고 이유 없이 우울하다. 주변에서는 갱년기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갱년기를 잘 보낼 수 있겠냐"며 사연을 보냈다. 이덕화의 수란을 올려 방송 최초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이덕화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그 외에도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회춘 주스와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힌 빵을 신메뉴로 내놓으며 다양한 손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첫 야간 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고, 당일 출동했던 추락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추락사 현장에서 감식에 참여하고 시체를 검식했던 조재윤은 누군가의 평범한 가장이었을 고인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그이기에 더욱더 생각이 깊어졌고 “어떻게든 이분을 위해서 뭔가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도시경찰에 임하는 자세를 되새겼다. 다음 날 출근한 조재윤은 음식점 칩입 절도 사건에 이어 실종사건까지 모든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실종자의 집 현장 감식을 3시간 만에 종료한 조재윤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증거를 찾으려는 멘토들을 보면서 감탄했다. 나날이 어려운 사건들을 접하고 매 사건마다 마음이 아프고 생각이 많아지는 조재윤이지만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현장에서 멘토들을 돕고 뒷수습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경찰의 책임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과학 수사대 형사로써 한걸음 더 성장하며 도시경찰에 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판벌려’ 셀럽파이브의 센터를 차지할 멤버가 공개됐다. 특별 MC 이홍기의 진행으로 시작된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셀럽파이브는 200명의 시청자 프로듀서 앞에서 그간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준비했던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들의 열정은 현장의 시청자 프로듀서는 물론 MC 이홍기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무대의 최조 공개. 멤버들은 지금껏 시도한 적 없던 ‘청순 발라드’를 소화하기 위해 ‘청순돌’ 오마이걸과 AOA 설현의 지원 사격 아래 간신히(?) 청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 멤버들이 어렵게 소화 한 초특급 청순 비주얼의 신곡 무대는 어땠을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겸 디자이너 김원중과 모델 곽지영이 첫 출연했다. MC들은 "역대급 최장신, 최연소 부부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평균 신장은 185CM. 꼭 필요한 물건들만 갖추고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거실에는 1인용 소파만 있었고, 두 사람은 그 소파에 함께 앉아 밀착애정을 보였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인어공주 콘셉트의 커플화보를 찍으며 처음 만났다. 곽지영은 '내 생각엔 오빠가 나한테 첫 눈에 반한 것 같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원중은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며 인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나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일 유나킴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i love you so much sister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나도 유나 너무 사둥해 :)”, “사진만 봐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유나킴은 지난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민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0일 박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8.26 12P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또한 박지민은 지난 1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스페셜 DJ로 이수근이 진행을 맡고, 개그우먼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렇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도 너무나 떨린다"며 "마이크를 심장으로 내리면 들릴 것 같다. 긴장이 정말 많이 된다. 매일 설레는 하루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하루만 쓸 수 있는 애칭을 정하겠다며 청취자들에게 의견을 부탁했다. “재간둥이 DJ를 줄여서 재간디, 끼가 넘쳐서 끼디” 등의 메시지를 읽던 이수근은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 어딨디가 마음에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