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요리연구가 이혜정-고민환 현실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전영록은 추억의 노래인 '내 사랑 울보'를 열창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 시청자는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다. 자식들도 잘 크고 있고 남편과 사이도 좋은데 뭘 해도 기력이 없고 이유 없이 우울하다. 주변에서는 갱년기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갱년기를 잘 보낼 수 있겠냐"며 사연을 보냈다.
이덕화의 수란을 올려 방송 최초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이덕화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그 외에도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회춘 주스와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힌 빵을 신메뉴로 내놓으며 다양한 손님 입맛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