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월)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도시경찰’ 절도 사건에 이어 실종사건까지 모든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01:39: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2 : KCSI'에서는 조재윤이 첫 야간 당직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고, 당일 출동했던 추락사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추락사 현장에서 감식에 참여하고 시체를 검식했던 조재윤은 누군가의 평범한 가장이었을 고인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그이기에 더욱더 생각이 깊어졌고 “어떻게든 이분을 위해서 뭔가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도시경찰에 임하는 자세를 되새겼다.


다음 날 출근한 조재윤은 음식점 칩입 절도 사건에 이어 실종사건까지 모든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실종자의 집 현장 감식을 3시간 만에 종료한 조재윤은 폭염 속에서도 쉬지 않고 증거를 찾으려는 멘토들을 보면서 감탄했다.


나날이 어려운 사건들을 접하고 매 사건마다 마음이 아프고 생각이 많아지는 조재윤이지만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현장에서 멘토들을 돕고 뒷수습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경찰의 책임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과학 수사대 형사로써 한걸음 더 성장하며 도시경찰에 임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