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에 출연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유미가 출연한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의 소감을 밝혔다. 연극 ‘자본2 : 어디에나 어디에도’는 2016년 ‘파나마 페이퍼스’, 2017년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등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창작한 다큐드라마다. 1% 슈퍼리치의 부를 지켜주기 위해 탈세와 불법 거래를 일삼는 자산관리사와 이들에 맞서는 국제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의 활약을 드라마틱하게 다루는 내용이다. 극 중 정유미는 몰타의 ‘1인 위키리크스’로 불리는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프네 갈리치아’라는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 다프네는 실제 사건인 ‘파나마 페이퍼스’에 연루된 몰타 정치인들의 부패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참된 언론인으로 지속된 살해 협박에도 탐사보도를 이어가다 결국 차량 폭발로 목숨을 잃게 된 인물이다. 다프네 역을 맡은 정유미는 첫 등장부터 묵직한 목소리 톤으로 다프네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참된 언론인으로서 세상을 향한 무게감 있는 외침은 모든 관객들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나의 해방일지’ 속 천호진의 팩폭 대사 BEST3가 공개됐다. JTBC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에서 과묵하고 무뚝뚝한 삼남매의 아버지 염제호로 열연 중인 천호진의 정곡을 찌르는 팩폭 대사를 짚어봤다. #1. “숨겨라 제발 좀 숨겨” 첫 번째 팩폭은 아들 창희(이민기 분)가 차를 구입하는 문제로 허락을 구하며 언쟁을 나누다 나온 말이다. 이미 차 문제로 한 번의 전적이 있는 아들의 말을 들은 척도 안하는 제호에게 아버지에게 숨기는 거 하나 없고 싶다고 호소하는 창희. 그런 그에게 제발 숨겨달라고 소리 높여 내뱉은 제호의 말로 두 부자의 평소 관계를 엿볼 수 있다. #2. “아무 계획이 없으니까 그러고 사는 거 아냐” 두 번째 팩폭 또한 아들 창희를 향한다. 저녁 식사 중 한 시간이 넘도록 점주와 통화를 나누고 돌아온 창희를 향해 느닷없이 몇 살까지 어떤 계획으로 살아갈 거냐고 묻는 제호. 그저 잘 살 거라는 창희의 대답을 듣고 분노하며 쏟아낸 말로 끝에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만다. #3.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그런 부탁 들어주는 거 아냐. 서류 깔끔히 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항생제 부작용을 호소했다. 세리는 지난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붕대 감은 손가락 사진을 게재하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음 베이글을 자르다가 손가락을 베었을 때부터다. 저때만 해도 바로 병원 가서 세 바늘 정도 꿰매고 2주간 조심 좀 하면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밥 제거 못함)”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상풍주사부터 항생제주사 등 엉덩이주사 세 방이나 맞고 항생제약 일주일치 처방받아서 열심히 먹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후 항생제부작용으로 인한 두드러기 몸살 장염증상. 약 먹으면서 4일차 때쯤 위가 콕콕 쑤시고 허기진 느낌이 강했었는데 그게 위경련이었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J성향인지라 규칙적으로 너무 말을 잘 들었나보다 빨리 나아지고 싶어서 처방해준 약 꼬박꼬박 지키며 다 먹었는데 나랑 안 맞았는지 쎘는지 지금 너무 괴롭다”며 “요즘 스케줄도 많아지고 손 때문에 씻는 것도 불편하고 신경 쓸 것들이 몰아닥치면서 스트레스도 한작용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세리는 “‘내 다리를 봐’ 활동 때도 너무 힘들어서 두드러기 올라와서 고치느라고 꽤 애먹었는데 그 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재해석해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브레이브걸스에 앞서 폴킴, 빅마마, 픽보이가 가창자로 참여한 바 있다. ‘어쩌다’는 지난 2008년 발매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My Style’의 타이틀곡으로, 브레이브걸스는 해당 곡에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혀 완전히 색다른 곡으로 완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를 휩쓸었으며, 역주행을 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이 이번 ‘어쩌다 2’를 통해 선보일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다시 한번 초청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17일(한국 시간)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전 미국 국가 가창자로 나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LA 다저스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단상에 오른 알렉사는 평소 무대 의상과 다른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미국 국가를 불러 LA 다저스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가창은 LA 다저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 LA 다저스 측은 알렉사가 지난 10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현지 일정 소화를 위해 LA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먼저 연락을 취한 것. 알렉사에게 이번 행사는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알렉사는 지난해 9월 데뷔 첫 미국 공식 행사로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한 바 있다. 당시 알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메이저리그처럼 저도 세계적으로 많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고민녀가 연인의 과거 동거 사실을 알게 되어 당황한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케이크 숍을 운영하는 25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절친의 소개로 프랑스 유학파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전 세계 케이크 투어가 꿈이었던 고민녀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두 사람은 이내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동거를 제안하면서 과거 동거를 했다는 사실까지 밝힌다. 프랑스에서 동거는 월세를 아끼는 수단일 뿐이라며 별일이 아닌 듯 이야기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고민녀는 혼란스러워진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동거 사실을 현재 연인에게 알리는 것이 선택인지 아니면 의무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곽정은은 “설문조사를 본 적 있는데 말해야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면서도 “허구한 날 같이 있어도 동거가 아닌데 각자의 집을 유지하지 않은 순간 동거가 된다. 기준이 없다”며 결론을 내기 어려워하고, 서장훈은 “여기서 가이드라인을 잡자”고 제안하며 “O년 이상은 말하자”고 규칙을 정한다. 이후 연애 반 년 만에 소개팅 주선자인 절친을 만나게 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별과 하하 부부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취미. 제 거는 핑크 앤 그레인데 이름을 지어야겠는데 뭐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내따릉이 #새로운내칭구 #커스텀전기자전거 #아넘이뻐 #맘에쏙♥’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별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커스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즐거워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커플 같아”, “자전거 진짜 이뻐요”, “생긴 건 오토바이처럼 생겼는데 신기방기하네요”, “하하별 부부 마치 꾸러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케미에 힘입어 명불허전 월요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7.5%(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11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에 오른 ‘안다행’은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 역시 2.0%(닐슨, 수도권)로, 전체 1위를 달리며 대체 불가한 ‘월요 예능 절대 강자’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날 장윤정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먹거리 먼저 스캔하고, 식기구 청소와 식자재 손질까지 막힘없이 해내는 등 ‘똑순이’로 인정받았다. 또 기죽은 남편을 칭찬으로 길들이는 ‘도경완 조련법’으로 현명한 아내의 면모를 자랑했다. 도경완은 철없지만 귀여운 연하 남편으로 웃음을 안겼다. “자기야, 나만 믿어”라는 말과 함께 의욕을 보였지만 어딘가 어리숙한 모습으로 장윤정을 답답하게 했다. 하지만 도경완은 ‘장윤정 바라기’답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이 극 중 망자 출입 명부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본명과 생년월일이 등장한 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내일' 측 관계자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내일’ 7회에서는 수기로 망자 출입 명부를 적는 주마등 소속 사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확대된 해당 명부에는 ‘김태형 1971년 12월 30일’, ‘김유림 1997년 9월 1일’이라고 기입돼있었다. ‘김태형’은 뷔의 본명으로, 생년월일 역시 태어난 해만 다를 뿐 생일이 일치한다. 정국의 경우 이름은 달랐으나 생년월일이 일치했고,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작년 2월에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모델 서주영이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S&A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서주영은 2020년 뷰티 코리아 선발제전 제 7회 최연소 본선 진출자이자, 2020년 뷰티 퀸 코리아 선발제전 제 7회 패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콰티 뷰티, 웰빙 헬스팜, 스톤 브릭 S/S 모델, 라이너 프리 모델, 어댑트 모델, 포엘리에 모델, 데코 이노베이션 모델 등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주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A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는 김신도, 최동현, 이미래, 은솔과 프로골퍼 문지은, 정수정, 홍주연, 김진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