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별과 하하 부부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17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취미. 제 거는 핑크 앤 그레인데 이름을 지어야겠는데 뭐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내따릉이 #새로운내칭구 #커스텀전기자전거 #아넘이뻐 #맘에쏙♥’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별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커스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외출에 나선 두 사람은 즐거워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커플 같아”, “자전거 진짜 이뻐요”, “생긴 건 오토바이처럼 생겼는데 신기방기하네요”, “하하별 부부 마치 꾸러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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