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에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SignHer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AOMG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남성현PD 등이 참석했다. 방송에서 지원자로 등장한 소주보이는 곡 '아줌마'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그는 카메라 개수를 세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인히어’의 출연이유에 대해 “삶이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 전 우승 베네핏을 지금도 받지 못했다. 보여줄 데는 없고 전체적으로 음악을 꾸려나가는 것을 보여줄 데가 여기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KBS 출신인 남성현 PD는 "이 프로그램은 제 팬심에서 시작됐다. MBN에서도 젊은 층을 위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특히 '사인히어'는 젊은 시청자들은 물론 AOMG 역시 만족할 수 있는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1~10회까지는 원석 같은 참가자, 실력파 참가자 등이 모두 나온다. 예측불허의 이들을 AOMG가 다듬고 엮어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기기에 타 프로그램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초딩입맛 게스트 딘딘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시피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평소 딘딘은 엄마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받는 걸로 유명하다. 딘딘은 "그 중에서도 세 개만 먹는다. 해파리냉채, 고기, 김치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혼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준다며 '장똑똑이' 요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수미가 '청포묵김무침'을 만들었다. 초딩입맛 딘딘은 '청포묵김무침'을 먹고 "파를 너무 많이 먹었다"며 파를 먹기 싫어했다. 김수미가 "꽈리고추가 조금 있으면 없다. 맛있는거 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오징어꽈리고추볶음'을 하겠다고 했다. 장동민은 "이런 장똑똑이는 처음 보실거다. 장똑똑이하면 다들 장동민만 떠올린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똑똑이를 시식한 딘딘은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진다"며 감탄했다. 고기를 맛 본 딘딘은 "이제야 진실된 음식 평가가 나온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맛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2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천리마에 올라탄 두 남자는 바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점장 문석구(이동휘)와 이곳을 망하게 만들어 대마그룹에 복수를 꿈꾸는 사장 정복동(김병철)이다. 포스터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대목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도 문석구와 정복동의 표정이 너무나도 비장하다는 것. 왜 이렇게나 심각한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미지를 보고 있는 우리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다. 역시나 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천리마마트의 저세상 코믹 텐션을 가진 두 남자, 올 가을 금요일 밤마다 터질 것 같은 웃음폭탄이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정복동의 미친 짓과 문석구의 운빨이 예측 불가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다짐을 밝히며, “포스터의 컨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한 이동휘, 김병철 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계를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동우부터 하이 텐션 호감 에너지 장영란, 노라조 증폭제 원흠, 한국 패치 완료된 콩고 왕자 조나단까지 감출 수 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재미와 웃음을 모두 사로잡은 것. 이동우는 "대본 연습을 할 때 녹음해놓은걸 다 들어야 한다. 일일이 암기하는 작업이 정말 오래 걸린다"며 "동선을 외울 때도 발걸음 수를 센다. 상대 배우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이어 “하루 8시간씩 운동을 했다. 눈물의 훈련을 3~4개월을 받았다. 연습 중간에 다치는 일이 종종 있었다. 매니저가 보고 자신이 너무 과한 제안을 했다며 결국은 ‘형 그만하자 못 보겠다’고 했다. 그 때는 이미 제가 어금니를 깨물 때였다”며 “장애인부가 아니라 일반부에 출전했고, 결국은 완주했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동우는 “당시 일을 돕던 매니저가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거절했었다”며 “그러자 매니저가 ‘꼭 완주해야 하냐’고 했고, 그 말에 ‘하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3, 24회’에서는 해령(신세경)은 현왕 이태(김민상)과 술상 독대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됐다. ‘신입사관 구해령’ 21-22회에서는 해령이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와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의 대화를 엿듣다 발각돼 옥사에 감금됐다. 이림은 해령이 걱정돼 옥사에 찾아갔고, 이에 해령은 이림의 볼에 입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운데 드디어 해령과 이림의 첫 입맞춤이 성사돼 설렘을 유발한다. 그날 밤 해령의 하옥 소식에 발을 동동 구르던 이림은 옥사를 지키는 나장을 포섭하고 해령을 찾았다. 찬합과 베개, 이불 등 바리바리 보따리를 싸 온 이림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해령은 "여인에게 옥바라지를 해주는 대군은, 세상에 마마 한 분일 겁니다"라고 말했고, 이림은 "대군을 이리 만드는 여인도 너 하나뿐이다"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신세경은 “전하 제가 술이 좀 많이 세다. 술에 취하게 할 생각이라면 소용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해령은 이내 이림의 목을 감싸고 입맞춤을 리드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16일(월)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22일 공개된 마훈(김민재),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 강지화(고원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6명의 각양각색 매력과 시선을 끌어당기는 카피, 상징적인 꽃 소품 등을 다채로운 색감 안에 담아냈다. 먼저, “꽃파당에선 사랑이 아닌, 사람을 찾아주오”라는 푸른빛 도포의 마훈. ‘꽃파당’ 혼담 컨설턴트인 그가 성혼률 99%를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인 그가 찾아낼 사람들의 매칭 포인트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개똥은올려 묶은 머리에 투박한 나무비녀를 꽂고 닷푼이 스웨그를 발산하고 있다, 표정은 당당하고, 자세마저 야무지다. 닷 푼만 주면 시장에서 어떤 어려운 일도 해결하는 등 생활력 하나는 최고다.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 마훈을 비롯해 닷푼이 스웨그를 발산하는 개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시월(윤소이 분)을 향한 덕실(하시은 분)의 경고가 그려졌다. 홍지은(김주리)은 결국 입방정으로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오태양과 마주친 홍지은은 윤시월과 바람을 피우는 걸 안다는 것처럼 몰아갔다.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오태양의 해명에도 “지민이가 9달 만에 태어났다는 말을 듣고 그 아이가 오대표님 아들이 아닌가 의심도 했어요”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채덕실(하시은 분)도 알게 됐다. 채덕실은 임미란(이상숙 분)이 만든 곰치국을 들고 집을 찾았고, 윤시월에게 경고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랬지,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가정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지금 힘들어서 잠시 방황하는 거야. 또 한번 내 남편 만나다 걸리면 장회장과 네 시어머니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는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은은 이날 오창석과 함께 하기로 한 여행지에 먼저 도착하게 됐다.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이채은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와 통화를 하고 룸으로 돌아온 이채은은 심심한 마음에 TV를 틀었다. 그런가 하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은 땀을 흠뻑 흘리며 힘들어하는 보고 커플의 짬뽕 먹방을 믿을 수 없다며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판 2선승제인 2대2 닭싸움에서 2승으로 어쩌다FC가 승리 후 단체 대결에서는 일레븐FC가 승리를 가져갔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팀워크 대결, 일명 기선제압 닭싸움 게임을 펼쳤다. 최수종은 "테이핑 투성인 우리 선수들을 보고 이런 게임을 하냐. 체력부터 차이가 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안정환은 "뭐라도 해서 이겨야한다"고 했고 정형돈은 "닭싸움 안하면 두당 20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기습적으로 공격에 나섰던 최수종. 이형택의 기세에 눌려 결국 쓰러지고 말고 김재엽이 외롭게 남았다. 그런데 김동현이 갑자기 휘청거리기 시작하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일레븐FC는 김동현을 공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결국 김동현이 쓰러졌다. 이제 진짜 승부는 이형택과 김재엽. 서로 휘청거리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국 김재엽이 쓰러지고 기진맥진한 이형택은 승리에 도취되지 못한 채 쓰러졌다. 최수종의 골 실패 다음 안정환은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안정적인 턴 이후 강력한 슛을 날려 골에 성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필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2일 송필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휴가 타조랑 단둘이 남자 둘이서도 잘노는 그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좋치 좋은휴가보내길”, “속초예여?”, “혹시 타조가 내가 아는 그 타조??”, “타조타고간거니”, “살이왜케빠져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필근은 지난 7월 2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