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서 이덕화X지상렬 ‘덕렬이네’ VS 이경규X최현석 ‘원더풀라이프’로 팀을 나눠서 낚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시어부’ 두 팀 모두 열심히 낚시했고 초반부터 ‘덕렬이네’가 거대 스내퍼, 그루퍼 등을 연달아 잡았다. ‘덕렬이네’팀은 이경규의 63cm 그루퍼 소식을 듣고 더 큰 ‘그루퍼’를 잡아야 하겠다는 의욕에 불타올랐고 똑같은 길이의 ‘그루퍼’를 잡자 누구의 ‘그루퍼’가 무게 1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이덕화와 이경규 중에서 누가 승리를 거둘지 긴장됐지만 결국 공동 1위라는 발표 소식에 모두 놀라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보성, 수빈, 이정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라경 선수는 "최고 구속이 110km가 나온다. 남자가 150km 정도 나온다"며 국제여자야구대회 일정을 소개하며 홍보했다. 본인이 투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정민철은 "최근에 미국에서 류현진과 만났다. 사석에서 류현진이 한현민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국내 탑모델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셀럽파이브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소화를 위해 오마이걸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특별 MC 이홍기의 진행으로 시작된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셀럽파이브는 200명의 시청자 프로듀서 앞에서 그간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준비했던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들의 열정은 현장의 시청자 프로듀서는 물론 MC 이홍기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셀럽파이브의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무대 최조 공개. 멤버들은 지금껏 시도한 적 없던 청순 발라드를 소화하기 위해 청순돌 오마이걸과 AOA 설현의 지원 사격 아래 간신히(?) 청순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멤버들이 어렵게 소화 한 초특급 청순 비주얼의 신곡 무대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2일에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건이랑 해리”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달건이랑 해리 왜이렇게 귀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원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송원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티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러가구싶어여”, “보러갈래요”, “살빠졌는데?????”, “용한이 괴롭히지마세요”, “몇 번을 보러가야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원근은 앞선 3월 2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되는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가수 핫펠트(예은), 모델 정혁이 고수로 찾아와 ‘비혼의 철학’을 두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서는 ‘미혼’과 ‘비혼’의 차이를 제대로 짚어보고, 사람들이 비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을 논했다. 이날 '비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비혼'이라는 말을 쓰기 전, '독신'이라는 말이 쓰일 때부터 독신주의였다"라고 말했다. "재미로 해보는 것"이라는 말에 기혼자 이승철과 김준현은 "우리는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고 반박해 폭소를 선사한다.특히, 고수들은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철학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안동 '예끼마을'을 찾아간다. “왜 비혼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정혁은 “‘비혼’이라는 말을 쓰기 전, ‘독신’이라는 말이 쓰일 때부터 독신주의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정혁은 이혼한 아버지가 경제활동으로 인해 바빴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체육대회, 졸업식 등을 부모님과 함께한 적이 없다.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렇게 자연스레 독신이 됐다”고 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최서희 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교육 3개월 만에 대회 1등을 차지한 서희 양.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은 러시아어 공부로도 이어졌다. 자신의 주특기인 곤봉에서도 계속해서 실수하고, 리본도 놓치는 모습에 결국 코치 선생님의 불호령이 떨어지기도 했다. 오른쪽 발목 부상때문에 훈련이 마음대로 안 되고 자꾸 실수하게 되자 서희 양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최서희 양은 우상 손연재를 만났다. 자리에서 최서희 양이 물은 건 “언니는 아플 때 어떻게 극복했나?”라는 것이다. 타고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땀과 눈물로 보낸 시간들 때문에 서희의 다리는 성한 날이 없었다. 발목 인대가 늘어난 상태에도 진통제를 먹어가며 연습을 빠지지 않았다. 왜 이렇게 서희 양이 뜻을 굽히지 않는지 심리 검사를 진행했다. 운동 선수로서 내적 동기는 100점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나 가족관계와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상담사는 “스트레스가 있고 우울감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 이일화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김과장’, ‘불어라 미풍아’, ‘마녀의 법정’,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애달픈 모성애를 가진 엄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사모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에서도 이일화의 활약은 돋보였다. 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영화 ‘천화’에서는 기존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등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이렇듯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한 이일화는 최근 영화 ‘클럽 페르소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노정의는 극 중 동생들을 위해 대한의 딸이 되기로 결심한 사남매의 소녀가장 `한다정`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모친의 죽음으로 오갈 데 없어진 노정의가 `생면부지 친부` 송승헌을 찾아가게 되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부성애는 하나도 없지만 금배지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대한은 고아가 된 다정 등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몸을 닦고 집을 안정시킨 후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평정함) 중 가장 어려운 게 제가(齊家)라는데…. 더욱이 사남매는 ‘국민 패륜아’ 딱지까지 붙은 전 국회의원 송승헌이 여의도로 재 입성할 유일한 구원카드로 나서 이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배지가 필요한 송승헌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의 만남이 어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예능 보석 허영생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박정민에게 "아직 어머니께서 카페를 운영하냐"고 물었다. 김재덕은 "수원이 때문에 카페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SS501 박정민도 의지와 관계없이 그룹 활동이 잠정 중단된 이후, 나쁜 생각까지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정민은 “지금까지 이 꿈을 위해 달려왔는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SS501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현장에 안타까움을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