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미파도에서 첫사랑 김보라를 찾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희(이영은)은 상원(윤선우)에게 걱정이 되어 “상원씨,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걱정 돼서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윤선우는 그곳에 있는 여자에게 보라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을 혹시 아냐?”라고 물었고 여자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모른다고 외면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에버글로우의 컴백 타이틀곡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이자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20일 기준 애플뮤직에 따르면 컴백 타이틀곡 ‘Adios’로 스페인, 브라질, 네덜란드, 스웨덴, 폴란드, 포르투갈, 레바논,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10개국 1위 석권과 23개국 TOP3에 오르는 등 무서운 기세를 떨치고 있다. 무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이번엔 또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가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장성규, 오현경이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상암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한끼투어' 가이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매표소 직원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녁 금식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아나운서를 하면 방송국에서 혜택을 많이 주는데도 뛰는 가슴이 주체가 안 되냐”며 장성규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감탄했다. 그런데 장성규는 "돈이다 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장성규 팀과 이경규, 오현경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장성규는 "한 번에 성공해도 되냐. 분량이 걱정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민에게 "음식물 쓰레기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설득했지만 실패했다. 강호동과 오현경은 “우린 25년 친구다”라고 강조했다. 이경규가 “두 사람 열애설이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강호동과 오현경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규는 “소나기와 가랑비의 차이다. 아나운서를 하면 계속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태양(오창석)은 시월(윤소이)에게 “니 시어머니 말이야 어떤 분이야 궁금해졌어 그 분이 어떤 사람인지” 하고 묻는다. 김주리는 양지가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인연들의 갈등과 해소 사이에서 홍지은을 단순한 악녀가 아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내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채덕실(하시은 분)도 알게 됐다. 채덕실은 임미란(이상숙 분)이 만든 곰치국을 들고 집을 찾았고, 윤시월에게 경고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랬지,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가정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지금 힘들어서 잠시 방황하는 거야. 또 한번 내 남편 만나다 걸리면 장회장과 네 시어머니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지은(김주리)은 태양에게 “솔직히 난 그 아이가 오대표님 아이가 아닐까 의심까지 했어요” 하고 말한다. 태양은 “시월이는 왜 그렇게 서둘러서 결혼했을까” 하고 의심한다. 식사가 끝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윤소이를 따라나서 정말 뻔뻔하다며 “왜 안 나가고 버티는 건데? 아, 이제 재벌가 며느리 행세 못 하게 돼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선을 넘는 녀석들’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일본 영화배우 아이오 소라와 그룹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제가 솔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틀 뒤에 상해에서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 상배 여배우가 아오이 소라였다"고 했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동우는 “당시 일을 돕던 매니저가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거절했었다”며 “그러자 매니저가 ‘꼭 완주해야 하냐’고 했고, 그 말에 ‘하자! 훈련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기를 하게 됐지만 작은 눈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것. 장영란은 결국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지금은 굉장히 커졌다. 지금 눈의 반 정도였다. 앞트임, 뒤트임 다했다. 의사가 ‘너무 많이 째면 뼈가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저는 ‘뼈 보여도 되니까 째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콤플렉스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메시,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와의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안정환은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이게 박수 칠 일이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그래도 눈물 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만기도 유니폼을 입고 안 입고의 차이가 크다고 기대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8년만에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한편 오하영은 지난 21일 미니 1집 'OH!'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미니 1집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해냈다. 미니 1집 ‘OH!’의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오하영은 마지막으로 "팬분들이 아침부터 저를 응원해주신다. 저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 TV 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간다. 속풀이 신청곡 타임이 됐다. 송가인은 모두의 환호 속에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란 곡을 열창, 사연자도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부부 합동 속풀이 공연이었다. 송가인은 "더위니까 요구르트 한 잔씩 하고 가자"면서 어머니팬들을 위해 요구르트 골든벨을 울렸다. 제작진은 "정성껏 써 내려간 13세 소녀의 절절 효심 가득 '뜨거운 러브콜'에 제작진은 물론 뽕 남매도 감동했다"며 "3대 모녀의 송가인 내리사랑이 돋보이는 기장시장 이야기와 기장시장을 여지없이 흥돋게 만든 뽐 남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속풀이 신청곡이 시작됐고, 송가인은 "항구에서 이별하는 모든 분께 바친다"면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곡했고, 사연자와 함께 열창했다. 송가인 노래로 응어리들이 풀린 듯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미운 우리 새끼’에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의 김희철이 합류한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 이 공개되는 것.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합류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하지만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6시 발매된 그리즐리와 청하의 새 콜라보 싱글 ‘런(RUN)’은 23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음원이 공개된 이후 호평을 얻으며 음원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 8위, 멜론 16위, 소리바다 18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다른 음악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그리즐리와 더불어 청하의 ‘월화수목금토일’, ‘너의 온도’ 등을 작업했던 인디 아티스트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최고의 아티스트 및 스태프가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