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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끼도전’ 오현경은 매표소 직원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6 10:27: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장성규, 오현경이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상암동에서 저녁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한끼투어' 가이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매표소 직원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녁 금식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아나운서를 하면 방송국에서 혜택을 많이 주는데도 뛰는 가슴이 주체가 안 되냐”며 장성규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감탄했다.


그런데 장성규는 "돈이다 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장성규 팀과 이경규, 오현경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장성규는 "한 번에 성공해도 되냐. 분량이 걱정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민에게 "음식물 쓰레기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설득했지만 실패했다.


강호동과 오현경은 “우린 25년 친구다”라고 강조했다.


이경규가 “두 사람 열애설이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강호동과 오현경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경규는 “소나기와 가랑비의 차이다. 아나운서를 하면 계속해서 가랑비를 맞는다. 그런데 프리선언을 해서 소나기를 맞았다. 이걸 다른 곳에 투자하면 큰일난다”고 조언했다.


장성규는 “영화를 안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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