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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AM’ 상배 여배우가 아오이 소라였다고 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6 09:31: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선을 넘는 녀석들’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원흠은 중국에서 일본 영화배우 아이오 소라와 그룹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며 "제가 솔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틀 뒤에 상해에서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 상배 여배우가 아오이 소라였다"고 했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동우는 “당시 일을 돕던 매니저가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거절했었다”며 “그러자 매니저가 ‘꼭 완주해야 하냐’고 했고, 그 말에 ‘하자! 훈련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기를 하게 됐지만 작은 눈 때문에 고민이었다는 것.


장영란은 결국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지금은 굉장히 커졌다. 지금 눈의 반 정도였다. 앞트임, 뒤트임 다했다. 의사가 ‘너무 많이 째면 뼈가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저는 ‘뼈 보여도 되니까 째주세요’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콤플렉스였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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