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남진, 박현빈(with 兄박지수), 신미래, 김용임, 진성, 하춘화, 조영구, 배일호, 유지나. 김연자, 이승윤(개그맨), 윤수현, 엄용수, 박서진, 김나희, 금잔디, 김범룡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중반부에 박현빈은 이색적인 무대를 가졌다. 바로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무대애 올라 ‘나는 자연인이다’를 열창한 것이다. 공연 후반부에는 성악가인 형 박지수 씨와 함께 등장해 ‘향수’를 불러 형제애를 뽐냈다. 참고로 그녀들의 나이는 금잔디 1979년생 41세, 김나희 1988년생 32세, 신미래 1990년생 30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7일에는 ‘Part1 예언의 아이들’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의 다음 서사인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방송된다. 우선 메인 포스터 정중앙을 차지한 타곤과 은섬은 상반된 모습이다. 위엄 있는 포스로 앉아있는 타곤은 왠지 모를 불안함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인 눈빛을 보여준다. 반면 은섬은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관련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김성철이 각자의 운명과 사연을 내포한,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는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맹궁을 배경으로 사야(송중기)-태알하(김옥빈)-타곤(장동건)-은섬(송중기)-탄야(김지원)-잎생(김성철) 등 6인의 얼굴이 나란히 붙어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 은섬은 깃바닥 노예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우울하고 쓸쓸했던 깃바닥 노예에서 벗어나 결의에 찬 눈빛을 빛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남자 머니캐처와 여자 머니캐처의 숫자가 공개됐다. 모두가 모인 후 ‘러브캐처2’의 룰이 공개됐다. ‘8일 동안 커플 챌린지와 데이트를 통해 진짜 사랑을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챌린지 1등은 ‘비밀의 방’에 들어갈 수 있다’, ‘하루에 한 번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다’, ‘합숙 마지막 날 최종 선택과 함께 모두의 정체가 공개된다’라는 내용과 첫 날 ‘남자 머니캐처와 여자 머니캐처의 숫자를 공개한다’라는 예고도 함께 설명됐다. 러브맨션에는 총 10명의 남녀 캐처가 모여들었다. 남성 캐처는 김민석, 정찬우, 박정진, 김인욱, 장연우였고 여성 캐처는 김가빈, 송세라, 김소영, 이영서, 김채랑이었다. 캐처들은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함께 준비했다. 김민석, 장연우, 정찬우가 0표를 받았지만 박정진은 2표, 김인욱이 3표를 받으며 남자출연진 역시 희비가 갈렸다. 첫 호감도 투표는 김인욱과 김채랑이 이성으로부터 각각 3표씩 받으며 미소 짓게 됐다. 0표를 받은 캐처들 역시 앞으로의 생활에서 러브 혹은 머니를 쟁취하기 위해 더욱 열을 올릴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 포착된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이보다 더 완벽한 캐스팅은 없었다”라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바. 방송 전부터 심상찮은 존재감을 뿜어내는 고시원의 수상한 남자 3인의 면면들을 살펴봤다. 심하게 더듬는 말, 기괴한 웃음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306호 변득종(박종환). 어딘가 모자란 듯한 외양과 말투에 만만한 인물로 비치지만, 사실 허술한 웃음 뒤에 잔혹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고.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박종환은 “변득종은 왜 말을 더듬고,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에서부터 캐릭터 구축을 시작했다. 사람들의 신경을 거스르는 버릇들이 습관적 행동일지, 혹은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만들어낸 모습일지 고민했다는 것. “진실이 어느 쪽이든,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완급조절을 하기 위해 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호 부부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임호의 부인 윤정희 씨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을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 보니까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있고, 제가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도 다 하니까 저도 멈춰지지가 않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VCR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일상에서 삼남매는 하루 종일 공부를 했다. 첫째 선함이는 방과 후에 수학학원을 갔고, 집에 돌아와서도 영어수업, 독서방문수업 등을 했다. 둘째 지범과 막내 준서도 빡빡한 공부 스케줄을 소화했다. 아이들은 평소 취침 시간이 밤 12시, 늦으면 12시 50분이라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서유리가 최근 ‘노쇼 사건’으로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공분을 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인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유리가 “호날두를 만나려고 스페인까지 직접 간 적이 있다. 호날두의 연습구장에 일주일을 갔다”며 그의 열혈팬이었음을 고백한 것. 당시 서유리가 호날두를 직접 촬영한 인증샷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유리는 호날두의 ‘노쇼 사건’을 언급하며 “걔 그럴 줄 알았다. 그때부터 조짐이 보였다”고 분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호날두와 스페인에서의 만남을 회상한 서유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라며 호날두 탈덕을 공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바로 박나래의 하루였다. 그녀의 집에는 성훈이 찾아왔는데, 박나래는 그의 방문에 대해서 “저희가 약간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요”, “그 때 라면도 먹고”라고 얘기했다. 이들은 왜 나래의 집에서 모이게 된걸까. 박나래는 회의에 앞서서 성훈에게 집을 소개했다. 여기저기 구경하던 성훈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재는 왜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구색 갖춘 거죠, 구색”이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액세서리를 완성하고 나자 타이밍 좋게 떡볶이가 배달 왔고, 이들은 거실에 음식을 펼쳐놓고 흡입하기 시작했다. 화사가 공수해 온 만두와 떡볶이, 과일까지 먹으며 이들은 쇼핑으로의 피로를 풀었다. 화사와 한혜연은 서로 취향히 맞음을 계속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녀는 성훈에게 맨 몸에 물안경만 쓰라 제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그룹 지오디 멤버 김태우, 손호영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손호영은 "'놀토'를 꼭 챙겨본다"면서 "특히 박나래의 푸드연구소 코너를 좋아해 항상 같이 푼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영은 "너무 길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얼마나 긴장했는지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에게 새로운 사부로 이무송, 노사연 부부 사부가 등장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 사부와의 만남에 놀람도 잠시, 멤버들은 너무 리얼한 부부의 무습에 멤버들이 그동안 꿈궈왔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최수종이 사부로 출연해 "아내를 볼 때 장인어른이 딸을 생각하는 눈으로 보라"는 말을 했다. 이승기가 “부부가 사부로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둘이 잉꼬부부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이런 큰 잉꼬를 봤냐”고 답했다. 양세형은 “그럼 알바트로스 부부다. 사부님들 지금 30분 만에 열두 번 싸우셨다”라며 둘의 끝 없는 티격태격에 일침을 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장성규와 그의 매니저가 귀신의집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주차장에서 메이크업을 했다. 송은이와 신봉선은 극적으로 이뤄진 화장품 품앗이에 고마워하며 후배들을 차 안으로 안내한 후 에어컨 바람으로 보답했다. 송은이와 신봉선은 우여곡절 끝에 화장을 마치고, 강유미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장성규는 이후 귀신의집에 입장하며, 자신을 놀래키는 귀신들에 인사를 하는 등 여유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