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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혼자산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바로 박나래의 하루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8 15:47: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바로 박나래의 하루였다.


그녀의 집에는 성훈이 찾아왔는데, 박나래는 그의 방문에 대해서 “저희가 약간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요”, “그 때 라면도 먹고”라고 얘기했다.


이들은 왜 나래의 집에서 모이게 된걸까. 박나래는 회의에 앞서서 성훈에게 집을 소개했다.


여기저기 구경하던 성훈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재는 왜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구색 갖춘 거죠, 구색”이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액세서리를 완성하고 나자 타이밍 좋게 떡볶이가 배달 왔고, 이들은 거실에 음식을 펼쳐놓고 흡입하기 시작했다.


화사가 공수해 온 만두와 떡볶이, 과일까지 먹으며 이들은 쇼핑으로의 피로를 풀었다.


화사와 한혜연은 서로 취향히 맞음을 계속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녀는 성훈에게 맨 몸에 물안경만 쓰라 제안했다.


심지어 그녀는 “잡혀갈 때 까지 해야지, 언제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할거야”라며 계속 도전적인 패션을 제안했다.


이들이 함께 입게 될 무대 의상은 어떻게 될까. 계속되는 박나래의 저돌적인 표현에 성훈은 “그러면 그 날 패스티벌을 끝으로, 연기 인생은 끝나겠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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