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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부가 머니’ 돌아와서도 영어수업 독서방문수업 등을 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8 17:42: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호 부부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첫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임호의 부인 윤정희 씨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시작을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 보니까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있고, 제가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남들도 다 하니까 저도 멈춰지지가 않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VCR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일상에서 삼남매는 하루 종일 공부를 했다.


첫째 선함이는 방과 후에 수학학원을 갔고, 집에 돌아와서도 영어수업, 독서방문수업 등을 했다.


둘째 지범과 막내 준서도 빡빡한 공부 스케줄을 소화했다.


아이들은 평소 취침 시간이 밤 12시, 늦으면 12시 50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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