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지현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구권지와 함께... 오늘도 구해령 봐요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현의 팬들은 “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구해령도 보고 언니도 보고 ..ㅎㅎ”, “당연하죠오”, “드라마또 들어가신건가요?”, “본방사수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현과 소통했다. 한편 박지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조재윤, 천정명이 위험한 사건 현장에서 활약했다. 이상배 대장은 심각한 통화를 마친 뒤 잠원동 철거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천정명은 “휴대폰으로 뉴스를 봤는데 엄청 큰 사건이었다. 항상 지나가는 길이고 자주 가는 곳인데 거기서 사고가 났다고 해서 걱정됐다”고 말했다. 이상배 대장은 "안전사고 가봐야겠다"며 잠원동을 언급하자 천정명은 "그거 뉴스 났습니다. 붕괴사고"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도착한 팀원들은 무너진 잔해 밑에 차량이 깔려 있는 등 아수라장인 현장 사진을 촬영했고, 조재윤과 천정명은 폴리스라인 밖에서 이를 지켜봤다. 본격적인 구조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천정명은 “소방관이 300명 넘게 오신 것 같았다. 온몸으로 구조하려고 하시더라”며 “보니까 뭐라도 하고 싶었다. 각자 파트가 정해져 있으니까···.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지환은 옛날신문을 통해 돌아보는 우리의 삶을 다루는코너에서 전국노래자랑 장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지환의 옛날 신문 코너는 시청자와 함께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옛날을 통해 오늘을 바라보는 코너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mc인 송해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소탈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점이 여전히 사랑받는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안지환은 자신의 부인도 지겨워하는 옛날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어줄지 몰랐다며 기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성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방송에서 처음 호흡을 맞춰본 것 같지 않게 첫 녹화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밖에도 이승연 아나운서의 편안한 리드와 홍혜걸의 기자출산답게 날카롭고 꼼꼼한 지적을 통해 경제 전문가 성선화 기자와 인테리어 전문가 노진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 첫방송을 선보인 KBS2 ‘무한리필 샐러드’는 ‘그녀들의 여유만만’ 후속으로 재미와 정보를 샐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마이걸은 다음 달 28일,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을 개최한다. 최근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 속 깊은 우주 속 바이올렛 컬러의 빛이 감도는 행성은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5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사랑 받았다. 이달 초 발매된 서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의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9 가을동화 – BLACK LABEL’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개최했던 ‘여름동화’와 ‘가을 동화’에 이어지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단독 콘서트로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고퀄리티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미교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미교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안녕하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미교의 팬들은 “우왕 컴백이래 ㅠㅠㅠㅠㅠㅠ”, “우와드디어컴백ㅜ”, “추카추카~~~^^”, “드디어 컴백”, “허걱~ 실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미교와 소통했다. 한편 미교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하영의 솔로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한 초롱, 은지, 남주 세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모든 멤버들이) 막내의 솔로 활동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하영은 ‘하바나’ 무대에 대한 특별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올해 개최한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하바나로 솔로 무대를 꾸미려 했으나 준비 과정에서 멤버와 겹치게 되며 자신이 양보했다고 밝혔다. 육성재가 "얘네가 자기들끼리 정리가 안 되니까 제가 기획을 프레젠테이션 하면 좋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솔로로 나선 오하영과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의 끈끈한 ‘자매 궁합’은 27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은 캠핑카 아래에 모여앉아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여행 막바지를 앞두고 21주년 핑클 콘서트에 대해 고민했다. 이효리는 과거 핑클 활동 영상을 보며 “현장의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하면 되지”라고 맞장구 쳤다. 이진과 성유리는 가수 생활을 오래 하지 않아 걱정스러워했지만, 이효리는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라고 다독였다. 이어 “마치 꿈꿨다가 다시 깬 것처럼 되는데 이게 그렇게 될까 봐 좀…”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자리를 피했다. 이효리는 "우리는 원래 누가 울 때 위로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도 누가 울 때 위로를 해주면 싫다. 혼자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유리, 이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경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8일에도 송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가 보고 싶었던 송당리 cafe .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저 러블리함응 못따라가지”, “처음보는표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첫 번째 고민으로 '어머니의 과도한 잔소리'가 고민인 주인공이 등장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아침에 잠을 깨려고 휴대폰을 봐도 화를 내신다. 이어폰은 귀에 좋지 않으니 꽂지 마라. 여름에 더운데 왜 긴바지를 입냐. 운전을 하면 차선 변경을 왜 이렇게 많이 하냐.” 라고 종류를 가리지 않는 잔소리를 한다고 증언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어머니가 “야근을 할 때도 당장 집에 오라.”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자기 분위기가 헬스장이 된 듯한 녹화현장이 담겨있다. 평소 격렬한 안무도 척척 소화해내던 오하영은 이미 녹초가 된 듯 땀을 흘리며 다리를 매만지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고민 주인공은 “어머니께 너무 힘들어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하면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딴 소리 할 거면 돈 다 토해놓고 집 나가!!’라고 말씀 하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고민의 주인공의 형은 “어머니가 평소에는 조곤조곤한 말투로 말씀하시지만 잔소리가 심하실 때는 톤이 바뀐다.”라고 증언했다. “시험을 못 본 날은 머리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5일 목요일 첫 방송된MBC 2부작 파일럿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 차홍은 헤어 디자인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돕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의뢰인의 색다른 내면을 발견했다. “내 경력을 바탕으로, 실력이 조금이라도 덜 발휘되면 지탄받을 수도 있다”며 심적인 부담을 드러내면서도 “스타일링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즐기면서 하고 싶다”며 왕언니다운 열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