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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캠핑클럽’ 옥주현은 하면 되지라고 맞장구 쳤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14:22: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은 캠핑카 아래에 모여앉아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여행 막바지를 앞두고 21주년 핑클 콘서트에 대해 고민했다.


이효리는 과거 핑클 활동 영상을 보며 “현장의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하면 되지”라고 맞장구 쳤다.


이진과 성유리는 가수 생활을 오래 하지 않아 걱정스러워했지만, 이효리는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라고 다독였다.


이어 “마치 꿈꿨다가 다시 깬 것처럼 되는데 이게 그렇게 될까 봐 좀…”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자리를 피했다.


이효리는 "우리는 원래 누가 울 때 위로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도 누가 울 때 위로를 해주면 싫다. 혼자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유리, 이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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