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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경찰 KCSI’ 잠원동 철거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19:4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조재윤, 천정명이 위험한 사건 현장에서 활약했다.


이상배 대장은 심각한 통화를 마친 뒤 잠원동 철거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천정명은 “휴대폰으로 뉴스를 봤는데 엄청 큰 사건이었다. 항상 지나가는 길이고 자주 가는 곳인데 거기서 사고가 났다고 해서 걱정됐다”고 말했다.


이상배 대장은 "안전사고 가봐야겠다"며 잠원동을 언급하자 천정명은 "그거 뉴스 났습니다. 붕괴사고"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도착한 팀원들은 무너진 잔해 밑에 차량이 깔려 있는 등 아수라장인 현장 사진을 촬영했고, 조재윤과 천정명은 폴리스라인 밖에서 이를 지켜봤다.


본격적인 구조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천정명은 “소방관이 300명 넘게 오신 것 같았다. 온몸으로 구조하려고 하시더라”며 “보니까 뭐라도 하고 싶었다.


각자 파트가 정해져 있으니까···.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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