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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월요일’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1 19:04: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지환은 옛날신문을 통해 돌아보는 우리의 삶을 다루는코너에서 전국노래자랑 장수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지환의 옛날 신문 코너는 시청자와 함께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옛날을 통해 오늘을 바라보는 코너다.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mc인 송해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소탈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점이 여전히 사랑받는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안지환은 자신의 부인도 지겨워하는 옛날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어줄지 몰랐다며 기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성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방송에서 처음 호흡을 맞춰본 것 같지 않게 첫 녹화부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밖에도 이승연 아나운서의 편안한 리드와 홍혜걸의 기자출산답게 날카롭고 꼼꼼한 지적을 통해 경제 전문가 성선화 기자와 인테리어 전문가 노진선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들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


첫방송을 선보인 KBS2 ‘무한리필 샐러드’는 ‘그녀들의 여유만만’ 후속으로 재미와 정보를 샐러드 같이 다양하게, 무한으로 리필 해드리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엔 성우 안지환의 옛날 신문, 성선화의 돈의 맛, 화요일엔 임백천의 뮤직살롱, 노진선의 집으로, 수요일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사건 재구성, 변호사 이인철의 법대로 해라, 목요일엔 영화감독 봉만대의 시네마천국, 디자이너 황재근의 뷰티풀라이프, 금요일엔 스타셰프 이원일과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의 소울푸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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