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유민상은 창피한 마음에 목소리를 급격히 낮추며 고기 먹방을 ASMR로 전환하는 등 재치 있는 진행력을 자랑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음소거 방송에 오디오 감독은 맛을 표현해달라고 주문했고, 유민상은 “민망해 죽을 맛”이라고 설명했다. 유민상은 혼밥러로서 자신감을 과시하기도 전에,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민망해하며 음소거 고기먹방을 선보이는 등 예상치못한 상황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그는 고기 밥상을 눈앞에 두고 조기 퇴근을 외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4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강종렬(김지석)의 코를 때리고 아들 필구(김강훈)를 데려왔다. 방송에서 강필구는 동백(공효진)이 황용식(강하늘)과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자신이 없어야 한다는 판단을 했고 결국 아버지인 강종렬(김지석)을 따라 서울로 떠났다. 필구는 동백과 헤어지고 강종렬의 차 안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동백은 필구를 그리워하며 우울해했다. 동백은 "엄마가 그렇게 죽어버리면 내가 찝찝해서 어떻게 사냐. 아무튼 죽지 마라. 나 이제 이별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오후 SBS에서는 드라마 'VIP'가 재방송되고 있다. 첫회부터 나정선(장나라 분)의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여자가 등장할 것이 예고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 송미나는 워킹맘 파업을 외치고 집을 나가기 전 박성준(이상윤)에게 ‘저 결정...’이라는 문자를 보내려고 했던 상황. 이어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이병훈에게 아이들에게는 지방 발령으로 말하고, 부모님들에게 가출을 알리면 이혼을 각오하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성준은 곧이어 나정선을 발견했다.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지금 이 상황 설명해달라. 정말 여자가 생긴 거냐. 아니라 하면 믿겠다"고 말했다. 이상윤에게 여자가 있다는 문자는 장나라 컴퓨터에서부터 전송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누가 그녀의 컴퓨터를 이용해 이 같은 문자를 보냈을 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4회에서는 강해진(심이영)과 서하준(이진상)이 결혼을 약속한 후 상견례를 진행하게 되고, 약속 장소에 가서야 그 상대가 이진상이란 걸 알게 된 오옥분(이덕희)은 대차게 분노하며 "이 결혼 절대 반대야"라면서 자리를 뛰쳐 나와 버린다. 결혼한 후 시간이 지난 후, 강해진은 이진상과의 사이에 딸도 있고 집에서 살림을 하며 밥상을 열심히 차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오옥분은 이백수(임채무)를 찾아가 "결혼시킵시다. 저렇게 죽고 못 사는데 그냥 시키자고요. 뱃속에 이 씨 집안 핏줄이 들었어요. 우리 딸한테 잘해요"라고 통보했다. "너 설마 그놈이랑 애 선겨?"라고 놀란 오옥분. 강해진은 "설마"라는 얼굴로 놀라고, 오옥분은 울며 불며 강해진을 흔들면서 "너 이제 어쩔겨. 너 이제 어쩔겨. 그놈이랑 이제 어떻게 할겨. 내 딸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이게 뭐여"라고 오열한다. 오옥분은 이날 이백수와 함께 따로 자리를 갖고 "애들 결혼 말여유, 시킵시다"라고 말한다. 이백수는 "아니, 너는 왜 끈기가 없냐. 저것들 우리보다 더 오래 살어"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어제(15일, 금) 방송에서는 강정무와 윤혜수가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둘만의 여행을 만끽했다. 강정무는 여행 내내 윤혜수를 살뜰하게 챙겼고, 첫 만남 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혜수 역시 “나도 그렇게 취미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그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썸스테이에 남아 두 사람의 여행 사실을 듣게 된 이우태, 김소리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예나가 소리에게 "정무랑 여행가는 거 이야기 해봤냐"고 물었고 소리는 "아무 이야기 들은 게 없다"는 소리로 말을 흐렸다. 뒤늦게 일어난 메이트들이 스케줄 표에 적힌 정무의 예비군이라는 글자를 보고 수상하다는 말을 이었다. 단체MV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 커플 댄스 파트가 있는 이도윤-최예림 송재엽-윤혜수는 진한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강렬한 춤을 만들어갔고, 두 커플의 키스신이 예고돼 설렘 지수를 높였다. 윤혜수는 여행을 함께한 강정무에게 마음을 전했고, 아무에게도 썸뮤직을 받지 못한 이우태는 착잡한 마음을 달래야 했다. 여자들의 썸뮤직이 이어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동해의 한 펜션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난다는 것을 느꼈다. 제작진들은 거실 한 편에서 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케냐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 규현이 가게될 케냐 기린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케냐 기린 호텔은 룸에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거나 기린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기 좋으 곳이다. 미션 선택 이후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선풍기를 틀 기회를 엿보던 규현은 캐리어로 선풍기를 가리고 옷을 벗어 선풍기에 얹어놓은 뒤 선풍기를 켰다. 규현이 가장 먼저 미션 수행에 나섰으나 민호는 규현의 옷을 들추며 “누구 옷이냐 왜 여기 있냐”고 말해 위기에 처했다. 규현은 “내 옷이다 말려서 입으려고 했다”며 태연하게 넘어갔다. 첫 번째는 2017년도였다. 퀴즈는 강호동이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맞춰서 성공했다. 이어서 YB팀의 피오가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맞췄다. 다음은 OB팀의 은지원이 싸이의 '뉴페이스'를 맞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미교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미교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불토는 .. 춥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미교의 팬들은 “스키피”, “추운데 갈게요 !”, “달달한 발라드 또 듣고싶어요”, “보러 갈게요”,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미교와 소통했다. 한편 미교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마마무, 네이처, 현아, DAWN(던), GOT7, 빅톤, 권인하, 아리아즈, BDC,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IN2IT, 루리, 밴디트, 동키즈, OnlyOneOf, HINAPIA, HYNN(박혜원) 등이 출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비로소 멋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루리는 '쉿(Blah Blah)'으로 데뷔했다. 루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강탈시켰다. HINAPIA(희나피아)는 데뷔곡 'DRIP DRIP'을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내뿜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5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임호 부부가 지난 방송에 이어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강원도 철원 최전방 지역의 고2 입시생 이선우 군의 가족이 출연해서 도서벽지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겪고 있는 다양한 교육을 털어놓았다. 임호 아내 윤정희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아동학대라는 말이 제일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전문가는 “규칙을 지켰을때 제공하는 보상을 미리 알려주고 규칙을 정하면 불안심리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꿀팁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임호 부부와 세 명의 아이들이 다시 출연했다. 방송 이후 임호네 삼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탄 후에 사교육 조장과 경각심을 받았다라는 뜨겨운 의션을 모으며 한참을 회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측은 만삭 임산부가 된 전혜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레버리지’에서 전혜빈(황수경 역)의 전천후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젊은 재벌 사모님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신약회사 이사, 치명 멜로 주인공 등 매 에피소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이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혜빈의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혜빈은 배를 내밀고 미소 짓고 있는데,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이 폭발한다. 전혜빈은 커다란 핑크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가슴에 임산부 뱃지까지 부착해 완벽하게 ‘예비맘’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