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4일 오지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운동끝나고 버기 기다리면서,. 드라마중엔 힘들어서 오히려 운동 잘못챙겼는데 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누나 며칠 살다 오는거야 ㄷㄷㄷ”, “언제나 응원해~~~”, “미인이고 스타일 발군”, “너무 많은 자연, 너무 많은 자유”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2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한혜진과 박나래, 화사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생일축하 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다. 실제 한혜진의 사연이 당첨, 진행자 박경과 전화연결까지 성공했다. 말뚝박기에 나선 박나래는 최장신 한혜진을 올라타려고 고군분투했지만 이내 나가떨어지며 한혜진과 화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아니 무슨 드림팀도 아니고”라며 웃픈 하소연을 늘어놓던 박나래는 연거푸 시도했지만 역시나 피지컬의 벽을 느끼는 상황으로 대세다운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엔 화사가 한혜진의 등에 올라 타려했으나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실패로 돌아갔다. 세 사람은 "대체 누가 이긴거냐", "세 사람이서는 말뚝박기를 할 수 없다"고 뒤늦게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RUN(연출 김현실)'은 출연진이 러닝 크루가 되어 국내외 러닝 스팟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 된다.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출연을 확정 짓고 러닝(Running, 달리기)에 뛰어든다. 러너(Runner, 달리는 사람)가 된 네 사람은 국내외에서 달리기 여행기를선보이고, 나아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에 도전한다. 연출을 맡은 김현실 PD는 "최근 러닝 문화가 확산하며 달리기를 통해 자존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출연진의 달리기를 지켜보며 시청자도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위로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은 'RUN'을 통해 난생 처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나선다. 지성은 매일 아침 조깅으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달리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을 위한 질주 대신 즐거움을 위한 달리기를 선보이는 과정 속 숨겨진 러닝 스팟을 찾아 멤버들을 이끌며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올 한해 대세 스타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진우(오민석)의 병실에서 그의 비서였던 해랑(조우리)를 만나게 됐고 둘의 모습에 화영(박해미)는 청아(설인아)와 해랑(조우리)이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청아는 화영에게 화영의 비서가 자신을 매수하려는 녹음파일을 들고 그곳에 청아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해랑(조우리)가 설아(조윤희)의 남편 진우(오민석)의 비서이자 내연녀로 있었다. 김청아(설인아)와 김설아(조윤희)는 백림(김진엽)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홍화영(박해미)의 사건조작 증거를 들고 그를 찾아갔다. 그곳에는 문해랑(조우리)도 있었다. 태랑은 해랑에게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냐? 너 내가 아는 해랑이 맞냐?”라고 물었고 해랑은 “나는 내가 대신 운전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려고 했다. 그동안 매일 내 마음을 서랍 속에 잠궈났다. 나 드디어 밖으로 나온 거야. 조금만 있다가 잠글게”라고 답했다. 그러자 태랑은 “사표 써. 아니 넌 쓰지마. 내가 직접 써서 그 회장 갔다 줄거다”라고 말했다. 구준휘는 블랙박스 영상을 들고 홍화영을 찾아갔다. 홍화영에게 사건을 바로잡을 기회를 줬다. 홍화영은 "네 진심을 보여 달라"며 "이번 일 책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기 위해 몸에 무리가 가는 약을 투약하는 마동찬(지창욱 분의 모습이 나왔다. 냉동됐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냉동인간이자, 자신감 만렙의 예능 PD 마동찬 역을 연기한 지창욱. 능청스러운 연기 덕분에 20년간 잠들어 52세의 나이에도 젊음이 박제된 독특한 캐릭터가 한층 설득력을 갖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이형두(김법래)와의 갈등이 부각되는 후반부에서는 무게감 있게 극을 이끌어 시청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켰다. 지창욱의 진가는 로맨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고미란(원진아)에게 보여준 다정한 눈빛과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은 물론이고 나하영(윤세아)과의 애틋 로맨스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역시 믿고 보는 멜로 장인”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마동찬 긴 앓이 끝에 36.5도의 정상체온으로 돌아왔다. 검사결과 모든게 정상이었다.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둘은 공원에서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또 확인했다. 미란은 "덕분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고, 또 이렇게 사랑을 하게 돼서 좋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는 윤시윤, 정인선이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윤시윤과 도레미 멤버들 사이에 인연이 있다”고 운을 뗀 MC붐은 문세윤에게 “윤시윤이 선배 아니냐”고 질문해 문세윤을 의아하게 했다. 첫 번째 받아쓰기 곡인 기리보이의 ‘교통정리’를 들은 윤시윤과 정인선은 “가사를 모르겠다”면서 난색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나미는 “12년 차 솔로지만, 오늘만큼은 못생긴 개그우먼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짜 썸을 타보겠다”며 포부를 던졌다. 그의 레이더망에 걸린 훈남은 바로 전국 60개 체인점을 운영 중인 요식업 CEO 썸남이었다. 오나미는 썸매니저인 MC 피오, 희철에게 받은 조언대로 썸남이 좋아하는 심쿵 행동을 하고, 관심 있는 화제로 이야기를 꺼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썸남의 말을 듣고 울컥한 오나미가 눈물을 보였다. 그것도 잠시, 썸남의 말을 듣고 울컥한 오나미가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감정이 벅차오른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연신 눈물을 훔쳤다. 말을 건넨 썸남은 물론 둘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마저 오나미의 반응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오나미를 울컥하게 한 썸남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게 된 나다는 시작부터 돌직구였다. “무슨 과자 제일 좋아해요?”라는 썸남의 질문에, “오빠 제일 좋아해요”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진 것. 이후에도 “제가 느낀 이 감정이 내 감정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엠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엠버가 SNS에 “First of all, I want to thank everyone for all support you guys have been given my new music! The team has been working day and night and they are amazing! We’ll keep working to give you guys awesome stuff! (AND TOUR!! get tix if you havent yet!) okay! so…… Other People. Kiss scene and shenanigans aside, “Other People” is about trying to replace the negative with the positive, letting go of toxic people or things and growing as a person. I want to challenge you guys for the next 7 days to do at least ONE THING that mak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바보 홍달’ 박재홍과 ‘윤정 공주’ 김윤정이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 고기잡이에 갔었던 구본승, 최민용, 김윤정은 뒤늦게 포항 숙소로 합류했다. 숙소로 가는 길, 구본승은 김윤정에게 박재홍에 대해 물었다. 주변 지인들이 박재홍과 보기 좋다는 말을 하지 않았냐는 것. 김윤정은 "직접적으로 얘기한 사람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에둘러서 물어보는 사람은 있었다."고 긍정했다. 구본승과 최민용은 "박재홍 좋은 사람이다."며 박재홍과 김윤정을 밀어주고자 했다. 김윤정과 박재홍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박선영은 최민용에게 함께 다녀오라고 제안했다. 최민용은 "난 그렇게 눈치 없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다같이 한 마음으로 김윤정과 박재홍을 응원했다. 정작 두 사람은 차에서 어색함에 괜히 날씨 얘기만 했다. 박재홍이 김윤정이 과거 찍었던 광고를 언급했지만, 김윤정이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또 다시 조용해졌다. 저녁 식사를 맞힌 뒤, 김윤정과 둘만 남게 된 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레이든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레이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Undergrou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London!!"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