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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썸바이벌 1˝ 못하고 연신 눈물을 훔쳤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8 16:56: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나미는 “12년 차 솔로지만, 오늘만큼은 못생긴 개그우먼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짜 썸을 타보겠다”며 포부를 던졌다.


그의 레이더망에 걸린 훈남은 바로 전국 60개 체인점을 운영 중인 요식업 CEO 썸남이었다.


오나미는 썸매니저인 MC 피오, 희철에게 받은 조언대로 썸남이 좋아하는 심쿵 행동을 하고, 관심 있는 화제로 이야기를 꺼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그러나 그것도 잠시, 썸남의 말을 듣고 울컥한 오나미가 눈물을 보였다.


그것도 잠시, 썸남의 말을 듣고 울컥한 오나미가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감정이 벅차오른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연신 눈물을 훔쳤다.


말을 건넨 썸남은 물론 둘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들마저 오나미의 반응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오나미를 울컥하게 한 썸남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게 된 나다는 시작부터 돌직구였다.


“무슨 과자 제일 좋아해요?”라는 썸남의 질문에, “오빠 제일 좋아해요”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진 것.


이후에도 “제가 느낀 이 감정이 내 감정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한 남자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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