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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특급게스트' 방송에서 한혜진과 박나래 화사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05:3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화사의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2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한혜진과 박나래, 화사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생일축하 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다.


실제 한혜진의 사연이 당첨, 진행자 박경과 전화연결까지 성공했다.


말뚝박기에 나선 박나래는 최장신 한혜진을 올라타려고 고군분투했지만 이내 나가떨어지며 한혜진과 화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아니 무슨 드림팀도 아니고”라며 웃픈 하소연을 늘어놓던 박나래는 연거푸 시도했지만 역시나 피지컬의 벽을 느끼는 상황으로 대세다운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엔 화사가 한혜진의 등에 올라 타려했으나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실패로 돌아갔다.


세 사람은 "대체 누가 이긴거냐", "세 사람이서는 말뚝박기를 할 수 없다"고 뒤늦게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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