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재홍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봉주선수님과 이인삼각 달리기 영광입니다 ^^ 세상을바꾸는금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벙 ㅠㅠ”, “어디까지 갈샘이에요 ㅋㅋㅋㅋ”, “죠타요요요”, “그냥 귀엽다 .. ”, “우와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소다는 “씬나 씬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밝게 웃는 모습으로 현장을 즐기고 있다. 한편 소다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성유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캠핑클럽 넘 잘봤네요”, “누나 너무 beautiful”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오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을 사업을 하고 싶다”는 3년 차 직장인이 아내와 함께 상담소를 찾았다. “공공기관을 상대로 입찰 대행을 하고 있다”며 “남의 돈을 벌어주기 싫어서 사업을 하고 싶지만 아내가 반대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업은 안 망해 본 사람이 망한다. 분명히 첫 번째는 망한다. 그래도 버틸 수 있으면 하시라"면서 "제가 서른 살에 사업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 거의 30억~40억 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빚 갚는 신세다. 있다가 없어지면 원래 없던 놈보다 더 비참하다"고 말했다.이에 남편은 자신있어 했지만, 아내는 완강하게 반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4회분에서 고주원, 김보미는 ‘보고 커플’ 부부 팬을 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쳤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을 받고 레스토랑 섭외부터 이벤트 당일 각각 요리와 서빙을 담당하며 완벽한 이벤트를 선사한 것. 마지막에는 피아노 연주와 직접 만든 케이크, 꽃다발까지 전달하는 감동 풀코스로 부부 팬의 앞길을 응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보고 커플은 제주도 숙소 거실에서 야식으로 해물탕을 먹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간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이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하고,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하듯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그럼에도 김보미의 얼굴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보였고 그런 김보미가 신경 쓰였던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힘든 일이 있는지 물었다. 김보미는 공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볼 때마다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어 곤란했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연 우리가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라고 질문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일상이 그려졌다. 안미애 씨는 배우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극 중 ‘오대수’(최민식)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귀부인 역할로 ‘신스틸러’로서 활약했고, 그 모습이 화면을 통해 재조명됐다. ‘여고괴담3’에도 출연했고, 그 외 다양한 작품에도 등장했다. 과거에는 광고계에서 촉망받는 모델로 화려하게 활약한 바 있다. 한기범은 수술을 피하고 싶어 했다. “아직 농구가 좋고 또 운동하는 게 좋아서 진짜 걷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최악의 경우가 왔을 때 그때는 당연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범은 농구를 하면서 자선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기범은 은퇴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트 위에 있다. "옛날 생각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다. 지금도 현역처럼 코트에 있다. 코치로 있거나 아버지 농구 대회에 나간다던가"라며 "농구와 연을 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해리는 23일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해리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은 지난 2017년 4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h'에 이어 2년 5개월 만이다. 이해리는 그간 다비치 활동과 다수의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5월 발표한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음원 차트 1위 및 롱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해리의 솔로곡을 향한 기대감이 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이화여대 빅데이터 분석학 전공 신경식 교수가 ‘빅데이터, 미래 먹거리 될까?’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4차 산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미래의 먹거리, 빅데이터의 양면성이 화두에 올랐다. 빅데이터는 공공 분야에서도 범죄예방과 자연재해 예측까지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여고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유아용품 쿠폰을 발송하는 바람에 그때서야 부모가 딸의 임신을 알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라고 전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이 빅데이터 활용 순위는 31위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신경식 교수는 “우리 삶 뼛속 깊이 자리 잡은 빅데이터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꼭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개인정보 보호법’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의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많은 데이터 수집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미가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스스로도 “무대에서 실수 안 하는 편인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바. 그러나 그녀는 무대 조명을 보고 갑자기 휘청거렸다고. 이어 그녀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태웅은 "줄넘기를 하루에 1000개씩 하고, 날이 뜨거울 때 살이 많이 빠지니까 일을 더 많이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 춤’ 원조 논란에 휩싸인다. 원조를 주장한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선미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악플을 공개하는가 하면 악플을 통해 안무 아이디어까지 얻었다고 고백한 것. 악플마저 안무로 승화한 그녀의 대인배적인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태웅의 부모님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업을 가지길 바라셨지만, 농부를 향한 한태웅의 열정을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에서 진행된 네 번째 솔루션이 공개됐다. 양념장 연구 숙제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양념장 점검을 받게 됐다. 사장님은 밤을 새운 연구에도 불구하고, 양념장을 만드는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이에 백종원이 직접 양념장 특강에 나섰다. 일주일 동안 요리를 연구했다는 닭칼국숫집 사장에 백종원은 새 레시피의 닭칼국수를 끓여달라고 요청했다. 얼큰 닭칼국수가 완성되고 백종원은 1차 문제점을 지적했다. 1인분임에도 불구하고 국물이 지나치게 많이 남은 것. 사장님은 "그러게요. 왜 남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2차 문제점은 양념장을 쓴 칼국수와 그때 그때 양념한 칼국수의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맛이 다르다. 맛으로 들어가면 맵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우리는 반죽 안 한다”라며 단호한 대답으로 순식간에 대화를 차단해 3MC를 폭소케 했고, 정인선은 피자를 시식하던 규현에게 벌어진 긴급상황을 막기 위해 롱피자집으로 전력 질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