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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념장 점검을 받게~? 조피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7 05:5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에서 진행된 네 번째 솔루션이 공개됐다.


양념장 연구 숙제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최근 백종원에게 양념장 점검을 받게 됐다.


사장님은 밤을 새운 연구에도 불구하고, 양념장을 만드는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이에 백종원이 직접 양념장 특강에 나섰다.


일주일 동안 요리를 연구했다는 닭칼국숫집 사장에 백종원은 새 레시피의 닭칼국수를 끓여달라고 요청했다.


얼큰 닭칼국수가 완성되고 백종원은 1차 문제점을 지적했다.


1인분임에도 불구하고 국물이 지나치게 많이 남은 것.


사장님은 "그러게요. 왜 남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2차 문제점은 양념장을 쓴 칼국수와 그때 그때 양념한 칼국수의 색깔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맛이 다르다. 맛으로 들어가면 맵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사장님은 “우리는 반죽 안 한다”라며 단호한 대답으로 순식간에 대화를 차단해 3MC를 폭소케 했고, 정인선은 피자를 시식하던 규현에게 벌어진 긴급상황을 막기 위해 롱피자집으로 전력 질주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갑작스러운 주문에 닭칼국숫집 사장이 이해를 못하자 세 번째 설명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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