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6일 제주도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및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제주 양돈포럼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양돈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엠버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에서 ‘지역 상생’ 및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지혜가 모이길 기대한다”며, “청정 제주환경을 보전하고 도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도 제주 축산업이 환경과 시대 변화에 걸맞은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