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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생다큐마이웨이’ ?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7 07:02: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일상이 그려졌다.


안미애 씨는 배우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극 중 ‘오대수’(최민식)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귀부인 역할로 ‘신스틸러’로서 활약했고, 그 모습이 화면을 통해 재조명됐다.


‘여고괴담3’에도 출연했고, 그 외 다양한 작품에도 등장했다.


과거에는 광고계에서 촉망받는 모델로 화려하게 활약한 바 있다.


한기범은 수술을 피하고 싶어 했다.


“아직 농구가 좋고 또 운동하는 게 좋아서 진짜 걷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최악의 경우가 왔을 때 그때는 당연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범은 농구를 하면서 자선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기범은 은퇴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트 위에 있다.


"옛날 생각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다. 지금도 현역처럼 코트에 있다. 코치로 있거나 아버지 농구 대회에 나간다던가"라며 "농구와 연을 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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