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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미가 무대 위 아찔한… '라디오스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7 06:03: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미가 무대 위 아찔한 기억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스스로도 “무대에서 실수 안 하는 편인데..”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바. 그러나 그녀는 무대 조명을 보고 갑자기 휘청거렸다고. 이어 그녀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태웅은 "줄넘기를 하루에 1000개씩 하고, 날이 뜨거울 때 살이 많이 빠지니까 일을 더 많이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 춤’ 원조 논란에 휩싸인다.


원조를 주장한 사람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내가 원조야!”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선미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악플을 공개하는가 하면 악플을 통해 안무 아이디어까지 얻었다고 고백한 것.


악플마저 안무로 승화한 그녀의 대인배적인 면모에 모두가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태웅의 부모님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업을 가지길 바라셨지만, 농부를 향한 한태웅의 열정을 이기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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