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한 뒤 “송유빈은 누구나 꿈꿀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술했다. 읽으면서도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밤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재환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를 "우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폐나 금처럼 새로운 자산이라 할 정도로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의 정의는 물론 우리가 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빅데이터는 공공 분야에서도 범죄예방과 자연재해 예측까지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 유재환은 "살이 빠지고 통풍이 너무 심했는데 없어졌다. 혈압, 혈당 모두 정상이다. 무엇보다 기분이 너무 좋다"며 다이어트 후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8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을 하게 됐다. 이상민은 사업을 하고 싶다는 직장 3년 차 남편에게 "내 돈으로 일할 때 더 많은 돈을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며 만류했다. 장동민은 탁재훈에게 “그때 즐겁게 먹었잖아요. 어떤 고민 상담보다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일반인에게 술을 사 줄 순 없잖아”라고 말했고 택재훈은 “뻔한 말 대신 나 만의 방법으로 상담하겠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김종민에게 “종민아 어떻게 사랑을 돈을 주고 만나니? 너무 슬프다. 종민이 나이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종민은 41세라고 답했다. 김수미는 “어리구나. 종민아 내가 만약 이혼 했어. 그러면 나랑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심사 숙고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과 아들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은 "제가 서른 살에 사업으로 돈을 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첫 방송 예정인 ‘시크릿 부티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여성들의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 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가(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심장 쫄깃한 스릴감을 안방극장에 선사했다. 잿빛 톤의 습기 가득한 욕실 거울 앞에서 슬픔을 억누르려는 듯 고개를 떨군 채 생각에 잠긴 고독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선아는 신비스러움과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된, 색감을 배제한 흑백 톤 안에서 남모를 비밀과 아픔으로 데오가 권력의 최상위, 총수 자리를 뺏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제니장을 100% 표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는 천부적 승부사인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와 관련해 제니장과 데오가의 싸움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아마추어 바둑기사.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그게 바로 나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어딘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수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5일에도 서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더 이뻐지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의 새 식구가 됐다.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파워풀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표정, 섬세한 감정선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 후 TOP 12에 이름을 11명의 트롯걸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로 전국 방방곡곡 트롯의 맛을 전파하기도 했다. 제이지스타에는 가수 이장우, 예지, 준익, 하유비,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과 한 식구가 된 김희진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고두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고두림이 SNS에 “피부톤을 살려주고 빛나게 해줬던 핑크 원피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빛나는 효과일까요 청순미모 뿜뿜 ㅎ”, “이쁘다...”, “여신이신가요?”, “너무 이쁘서”, “역시 이뽀 존예 오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신아가 이번 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17-20회 방송에서 임지연을 향한 으리으리한 의리로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3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 19~20회에서는 현실 세계로 복귀한 이재상의 새로운 특수본 활약이 예고됐다. 평행 세계에서 아내 라시온(임지연 분)과 딸 이보나(이수아 분)를 통해 참된 행복과 사랑을 깨달으며 적응 중이던 이재상은 아내가 괴한에게 납치돼 살해당할 위기의 순간 원래 세계로 넘어오게 됐다. 병원에서 눈을 뜬 이재상은 또 한 번 달라진 주변 상황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내 곧 정신을 다잡고 장도식(손병호 분) 관련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특수본 담당 검사로 전직했다. 이제야 비로소 완전해진 이재상의 모습은 평행 세계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정의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평행세계에서 정지훈과 알콩달콩하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말 한마디에도 날을 세우며 적대감을 드러내는 라시온 캐릭터를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런 임지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폭넓은 연기 변주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심소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심소영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너무 따뜻한 영화 다들 올 추석 가족들과 함께 보아용”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심소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백지영은 2006년 '사랑 안해' 활동부터 13년동안 함께해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의리를 지켰다.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합성어로 ‘아티스트, 팬, 회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는 좋은 음악,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이를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