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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며, 장동민은 탁재훈에게 그때 즐겁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8 14:23: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8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을 하게 됐다.


이상민은 사업을 하고 싶다는 직장 3년 차 남편에게 "내 돈으로 일할 때 더 많은 돈을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며 만류했다.


장동민은 탁재훈에게 “그때 즐겁게 먹었잖아요. 어떤 고민 상담보다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일반인에게 술을 사 줄 순 없잖아”라고 말했고 택재훈은 “뻔한 말 대신 나 만의 방법으로 상담하겠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김종민에게 “종민아 어떻게 사랑을 돈을 주고 만나니? 너무 슬프다. 종민이 나이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종민은 41세라고 답했다. 김수미는 “어리구나. 종민아 내가 만약 이혼 했어. 그러면 나랑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심사 숙고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과 아들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배우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은 "제가 서른 살에 사업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 거의 30억~40억 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빚 갚는 신세다"라며 "있다가 없어지면 원래 없던 놈보다 더 비참하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71세의 나이지만 이혼 후 인생을 즐기고 싶다.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다. 이 나이에 새로운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자 김종민은 “충분히 가능하다.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 선생님이 동생한테 용돈을 주면서 만나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김종민에게 “종민아 어떻게 사랑을 돈을 주고 만나니? 너무 슬프다.


종민아 내가 만약 이혼 했어. 그러면 나랑 살 수 있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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