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 가사가 문제로 나왔다. 2라운드 '매콤 불고기라운드'에서 MC붐은 긴 생머리, 헤비메탈, 부활, 시나위 등을 가수 힌트로 제시했다. 1995년 발표된 김종서의 히트곡 '플라스틱 신드롬' 가사가 받아쓰기 문제가 출제됐다. 김병철은 잼잼을 듣자, "들어봤을 겁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두번째 게스트 오나라의 정선 전원일기가 그려졌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만두 100개를 위한 재료 준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요상한 친구가 찾아왔다'라며 남주혁의 활약상을 살짝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전원주, 김형자가 백일섭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주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차려준 밥을 얻어먹다니”라고 감격하자 김형자가 “왕년에 일섭 오빠가 명동에 뜨면 길이 양 갈래로 갈라졌다”며 맞장구친 것. 더불어 전원주는 과거 성우로 일할 당시 양귀비 뺨치는 목소리로 드라마 ‘토지’에 캐스팅될 뻔했으나 담당PD가 라디오 방송국으로 찾아와 실물을 보고서는 “바로 가버렸다”는 ‘웃픈’ 이야기를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백일섭은 왔으니까 장기 하나 해봐라며 임하룡에게 장기를 요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8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 경주 편에서는 모두가 염원했던 반가운 인물이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바로 '선녀들'의 마스코트 문근영이다.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에도 ‘선녀들’과의 의리를 발휘해 경주 역사 여행에 함께했다고 한다. 문근영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꼼꼼하게 예습을 해오는 것은 물론, 역사 정보를 술술 풀어내며 또 한 번 '설명 요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설민석은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다"라고 말하며, 최애 제자 문근영의 등장에 자동 미소를 발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C 강호동은 홍자가 출연한 지난 7회 시청률이 이전 회차들에 비해 3배나 올랐다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한 홍자네 3남매의 일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타고난 예능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홍자 오빠 박근화를 극찬했다. ‘궁상민’으로 불리는 MC 이상민은 홍자 오빠가 13년 동안 차 한 대로 전국을 누비며 차와 물아일체(?)된 모습을 보고 "구두쇠 기질이 다분해 보인다"라며 반가워했다. 홍자는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을 기다리면서 대기실에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어머니는 홍자에게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로 수상 축하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어머니는 딸 홍자보다 홍자와 함께 상을 받은 `미스트롯 선` 정미애와의 통화를 더(?) 반가워하며 "정미애의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정미애도 홍자 어머니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에 푹 빠졌다. 조지환은 오디션장으로 가는 길 내내 연기 연습을 하며 긴장감을 떨치려 하지만 긴장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를 본 조카 우주가 조지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삼촌을 '들었다 놨다'하는 우주의 촌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에서는 1,2차 펀딩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샘플 디자인 작업 및 소비자 중간 평가를 통해 구체화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인나는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서점을 찾아 책에 흠뻑 빠질 때 행복함을 느낀다. 집에도 방마다 책이 가득가득해 다 읽은 책은 중고서점에서 거래를 할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 유인나는 시, 에세이, 건강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즐긴다. 서점을 찾았을 때 자주 발걸음이 멈추는 곳 중 하나는 어린이 서적 코너다. 유인나는 “책에 대한 편식이 없다. 모든 책을 다 본다”며 잡학 다식 독서 요정의 면모를 공개한다. 유준상은 전 직원을 이끌고 독립투사들이 먹었던 그 당시 음식을 재현한 식당'독립료리집'을 찾아 의미 있는 한 끼를 함께했다. 회의 참여는 물론 단체 메신저 방을 통해 소통하면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유인나는 “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거나 위로가 될 때 가장 기쁘다”면서 “목소리를 친근하게 여겨 주시니까 오디오북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라붐, 의진, 원팀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투 오브 어스(Two Of Us)‘로 컴백 예정인 라붐이 출연했다. 본격적인 활동 전에 앞서 '런웨이브'를 찾은 라붐은 지난 타이틀곡 ’불을 켜‘ ’상상 더하기‘를 부르며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빅플로에서 솔로로 출격한 의진이 다음 무대를 이어갔다. 규현과의 토크 중 의진은 사연이 담긴 본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은 ’보통 연애‘를 꼽으며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팝핀 전공자답게 무대에서 ’Daft Punk‘의 노래에 맞춰 실력을 아낌없이 보였다. 규현에게 직접 팝핀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6회에서는 조병규와의 계곡 나들이를 통해 母子케미를 선보이는 전인화의 모습과 더불어 캠핑으로 핫한 성유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병규가 이번엔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한 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전인화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다시 한 번 초대했고, “지혜랑, 같이 다 와”라고 말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한지혜까지 소환했다. 전인화의 말에 성유리 역시 웃으며 “네”라고 답해, 현천마을에 방문할 또 다른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늦은 밤, 성유리와 통화를 하던 전인화는 "유리야"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넌 언제 오니?" 라고 능청스럽게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라는 대답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센스 있게 답변하며 앞으로의 회 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이 방송됐다. 규칙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으로만 먹방이 펼쳐지는 규칙이었다. 숫자판에는 당첨, 꽝이 포함되어 있어 메뉴 선택을 둘러싸고 예민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는 율희가 병원에 간 사이, 최민환이 짱이를 데리고 드럼 레슨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짱이를 데리고 엔플라잉의 드래머 김재현을 만났다. 김재현은 최민환이 율희 없이 애를 데려온 율희를 신기해했다. 최민환의 독박 육아는 심한 입덧으로 율희가 병원에 가야했기 때문이었다.최민환과 김재현은 짱이를 델고 드럼 레슨을 위해 FT아일랜드 전용 연습실로 향했다. 짱이는 이것저것 악기를 만져보며 신기해했고, 곧 이어 짱이의 낮잠 시간이 됐고, 짱이는 유모차에 누워 잠이 들었다.최민환은 김재현의 드럼 레슨을 시작했다. 최민환은 "처음 만났을 때 김재현이 천재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김재현은 최민환에게 "형은 드럼 치다 응급실에 갔다고도 들었다"며 "나도 드럼 치다 응급실 가야겠다"며 투지를 불살랐다. 곧 짱이가 깼고, 김재현은 아기 상어 노래에 맞추어 드럼을 쳐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짱이를 웃게 하는데 성공했다. 김성수는 딸이 PC방에 간 사실을 알고 그가 나쁜 길로 빠질까봐 걱정돼 PC방을 찾아갔다. 혜빈은 노트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