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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인상… 기질이 다분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0 05:53: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C 강호동은 홍자가 출연한 지난 7회 시청률이 이전 회차들에 비해 3배나 올랐다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한 홍자네 3남매의 일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타고난 예능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홍자 오빠 박근화를 극찬했다.


‘궁상민’으로 불리는 MC 이상민은 홍자 오빠가 13년 동안 차 한 대로 전국을 누비며 차와 물아일체(?)된 모습을 보고 "구두쇠 기질이 다분해 보인다"라며 반가워했다.


홍자는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을 기다리면서 대기실에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어머니는 홍자에게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로 수상 축하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어머니는 딸 홍자보다 홍자와 함께 상을 받은 `미스트롯 선` 정미애와의 통화를 더(?) 반가워하며 "정미애의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정미애도 홍자 어머니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에 푹 빠졌다.


조지환은 오디션장으로 가는 길 내내 연기 연습을 하며 긴장감을 떨치려 하지만 긴장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를 본 조카 우주가 조지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삼촌을 '들었다 놨다'하는 우주의 촌철살인 멘트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3남매는 ‘흥 부자’ 면모를 보였다.


BTS와 청하 등 '핫'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막내 여동생이 흥을 분출하는 모습에 MC 강호동은 "박지혜(홍자 동생)!"를 연신 외치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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