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6회에서는 조병규와의 계곡 나들이를 통해 母子케미를 선보이는 전인화의 모습과 더불어 캠핑으로 핫한 성유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병규가 이번엔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한 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전인화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다시 한 번 초대했고, “지혜랑, 같이 다 와”라고 말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한지혜까지 소환했다.
전인화의 말에 성유리 역시 웃으며 “네”라고 답해, 현천마을에 방문할 또 다른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늦은 밤, 성유리와 통화를 하던 전인화는 "유리야"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넌 언제 오니?" 라고 능청스럽게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라는 대답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센스 있게 답변하며 앞으로의 회 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