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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응급실 가야겠다며 투지를~ 때리면 고쳐져 …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9 21:28: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는 율희가 병원에 간 사이, 최민환이 짱이를 데리고 드럼 레슨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이 짱이를 데리고 엔플라잉의 드래머 김재현을 만났다. 김재현은 최민환이 율희 없이 애를 데려온 율희를 신기해했다. 최민환의 독박 육아는 심한 입덧으로 율희가 병원에 가야했기 때문이었다.최민환과 김재현은 짱이를 델고 드럼 레슨을 위해 FT아일랜드 전용 연습실로 향했다. 짱이는 이것저것 악기를 만져보며 신기해했고, 곧 이어 짱이의 낮잠 시간이 됐고, 짱이는 유모차에 누워 잠이 들었다.최민환은 김재현의 드럼 레슨을 시작했다. 최민환은 "처음 만났을 때 김재현이 천재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김재현은 최민환에게 "형은 드럼 치다 응급실에 갔다고도 들었다"며 "나도 드럼 치다 응급실 가야겠다"며 투지를 불살랐다.


곧 짱이가 깼고, 김재현은 아기 상어 노래에 맞추어 드럼을 쳐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짱이를 웃게 하는데 성공했다.


김성수는 딸이 PC방에 간 사실을 알고 그가 나쁜 길로 빠질까봐 걱정돼 PC방을 찾아갔다.


혜빈은 노트북이 고장나서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숙제를 한 것이었다.


매니저는 “집에서도 안하는데 나가서 공부를 하겠어”라며 비웃었다.


김성수는 “상상을 너무해”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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