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에서 9월 30일, 총동문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동문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을 쉬고 4년 만에 맞는 행사로 비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들이 모교인 위미초등학교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개회식을 통해 총동문회에서는 학생장학금(2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고 학교장은 행사의 성공을 비는 축사와 함께 장학금 기탁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