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동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김동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맨날 입고 싶은 코트 @voiebit_official X @d.onk”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와와와ㅏㅏㅏㅏㅏㅏ”, “이거진짜모델이다”, “아ㅏㅏㅏㅏ”, “코트내놔내ㅏ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동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왕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피드 올려요 어제 정말 많은 분들이 인스타 댓글로,스토리로,DM으로,카톡으로,메세지로,유튜브로도 생일축하해주셨어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따뜻한 생일 보냈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내일이 수능!!!응원해주세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합니다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김용임은 1966년생으로 54세다.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해 '열두줄' '빗물은 내 마음 일거야' '사랑님' '나이야 가라'등이 있다. 두 번째 무대는 방송인 조영구(나이 53세) 씨가 장식했다. 각종 예능에서 활약한 조영구 씨는 진시몬이 작사를 맡은 ‘야 이 사람아’를 열창했다. 전통 트로트 무대와는 다르게 구수한 목소리와 창법을 구사해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조영구 씨는 서울경제TV SEN에서 ‘트랜드 핫 이슈’를 진행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려원은 출중한 능력과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까지 강한 검사 차명주로 변신한다. 대학 4년 내내 수석을 놓친 적이 없고, 사법시험에도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연수원마저도 수석으로 졸업한 '3수석 검사' 차명주. 근무지가 곧 실력의 반증이나 다름없다는 검찰에서 11년 동안 서울 밑으로는 내려간 적이 없을 만큼 잘나갔다. 세상 일이 모두 뜻대로 되는 것을 아닌 것일까. 단 한 번의 미끄러짐으로 명주는 '검사들의 유배지'라고 불리는 시골 마을 진영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고. 평생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도시 진영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오른 차명주의 모습이 담겼다. 정면을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스틸컷에서는 서류 박스를 한 아름 끌어안고 새로이 발령받은 진영지청을 찾아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6일 다시 봐도 설레는 ‘심쿵’ 명장면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미공개 컷을 대방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5, 26회 방송에서 동주는 녹두가 자신이 죽여야 하는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광해에게 복수하려는 두 사람의 목표는 같았지만, 그 계획이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차마 진실을 밝힐 수 없었던 두 사람. 모든 것을 알게 된 녹두와 동주가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회 역대급 명장면을 경신 중인 ‘동전커플’의 로맨스는 미공개 사진만 봐도 설렘을 증폭시켰다. 녹두와 동주의 ‘달밤’ 꽃길 데이트와 꽃반지 손등키스, 동주의 깜짝 백허그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린 최고의 명장면.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눈코입키스’는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만으로 ‘숨멎’ 모먼트를 만들어낸 두 사람의 섬세한 호흡이 돋보였다. 힘겨운 날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동전커플’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순간이 다시 봐도 꽉 차오르는 감동과 설렘을 안긴다.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던 이별의 입맞춤도 흥미롭다. 곁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한가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한가림이 SNS에 “#다덤벼”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느”, “덤비기 시러요”, “서서님”, “#빠샤”, “탄현가믄 언니 볼 수 있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휴먼 SF 장르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이야기가 촘촘하게 진행된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와 다시 만난 두 남녀 사이의 운명적인 이야기는 때로는 따뜻하고 뭉클하게, 때로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주원이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는다.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그녀 윤태이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제작사 더스토리웍스는 “‘앨리스’는 SF 휴먼 멜로극이라는 신복합 장르로서 SF라는 장르적 특성에 걸맞은 스케일 속에서 휴머니즘과 코미디, 멜로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다”며 “완성도 높은 대본에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까지 가세해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희선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희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5일 박희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커피 한잔 하고 생방갔다 녹화하고 곧 퇴근 오늘 퇴근하고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 불금이지만 비오니까 우산 챙기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비 언제 그쳐요??????”, “아름다운 분”, “합격입니당”, “꺅 온니 예뻐영”,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양세종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립하는 방원(장혁 분)을 지키는 무사 서휘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방송에서 도망치다 한희재는 "빨리 마을로 가야 한다"며 "지금 마을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다"고 말했고, 서휘는 "가지마"라고 말렸다. 이성계는 금군을 불러 들이라 지시하는 이방원에게 “너는 사병이 없지 않느냐"며 "어찌 이리 안달이냐”고 말했다. 방원은 왕이 되기 위해 폭주했다. “내 사람들 다치고 아프고 죽는 것 더는 못 보겠소. 지킬 거요. 내겐 사람들이 나라요. 대군의 나라는 무엇이오?”라는 휘의 선포대로 그의 신념은 사람들이었다. 서휘는 이방원에게 "당신의 나라는 내게 너무 버거웠고,나의 나라는 당신에게 너무 소박했다"고 말했고, 이때 이방원은 이성계가 병력을 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성계를 찾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제우스’와 ‘큐피드’가 부활의 ‘사랑할수록’를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윤상의 추측은 적중했다. 제우스의 정체는 음악인이긴 하지만 노래는 잘 하지 않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이었다. 카이는 "킹카님의 노래는 부족함이 없다. 존재 자체만으로 꽃 같다"며 "두분의 합이 좋은 듀엣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김도균은 임재욱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았다고 밝히며 “주변에서 받으라고 해서 받았다. 받고 난 후로 결혼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하게 됐다. 갈망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