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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에서 도망치다 한희재는 빨리 `나의 나라`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0 07:07: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양세종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립하는 방원(장혁 분)을 지키는 무사 서휘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방송에서 도망치다 한희재는 "빨리 마을로 가야 한다"며 "지금 마을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다"고 말했고, 서휘는 "가지마"라고 말렸다.


이성계는 금군을 불러 들이라 지시하는 이방원에게 “너는 사병이 없지 않느냐"며 "어찌 이리 안달이냐”고 말했다.


방원은 왕이 되기 위해 폭주했다.


“내 사람들 다치고 아프고 죽는 것 더는 못 보겠소. 지킬 거요. 내겐 사람들이 나라요. 대군의 나라는 무엇이오?”라는 휘의 선포대로 그의 신념은 사람들이었다.


서휘는 이방원에게 "당신의 나라는 내게 너무 버거웠고,나의 나라는 당신에게 너무 소박했다"고 말했고, 이때 이방원은 이성계가 병력을 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고 이성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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