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왕지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왕지원이 SNS에 “여러분 모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 “즐거운추석보내요누나 ㅎㅎ”,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에서는 윤영길(구본웅)의 죽음의 배후를 둘러싼 치열한 추적이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신영필 연주회가 끝나자 홍이영(김세정 분)은 홀로 있는 장윤(연우진 분)을 찾았다. 홍이영은 홀로 긴장을 푸는 장윤에게 환하게 웃으며 축하를 전했다. 윤영길의 죽음에 패닉이 온 홍이영은 사고 장소를 찾았고 이를 본 장윤은 “이안일 죽인 건 이영씨가 아니다. 죽인 사람이 따로 있다고 그 놈이 얘기해줬다”며 홍이영이 사고의 진범이 아님을 드러냈다. 익숙한 듯 잭나이프의 칼날을 갖고 놀며 텅 빈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1년전 창고에서의 기억을 떠올린 홍이영을 웃는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남주완의 얼굴은 하은주의 말처럼 “감정이 없는” 남주완의 실체가 드러난 듯 공포감 마저 조성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장윤은 남주완에게 "윤영길 죽였냐"며 물었다. 남주완은 끝까지 윤영길을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뗐다. 장윤은 "그 날 창고에 있었던 사람 너 맞지?"라고 물었다. 남주완은 "이안이는 내 친구였다"고 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매회 애틋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쫀쫀한 스토리로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부와 권력을 위해서라면 탈법부터 폭행,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악덕 콤비’ 손병호(장도식 역)와 김중기(박기범 역)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손병호는 “‘웰컴2라이프’와 장도식에게 많은 관심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억양이 쎈 사투리 연기를 하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꾸준히 노력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장도식 캐릭터에 쏟아지고 있는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김근홍 감독님을 선두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멋진 마무리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덧붙여 미소를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김중기는 박기범을 연기함에 있어 “오랜만에 악역을 맡아 아주 즐겁게 연기했다. 악역을 자주 하는 건 내면 깊은 곳까지 영향을 미쳐서 괴롭지만, 오랜만에 악역을 맡으니 내면의 스트레스 푸는 데도 도움이 되고 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아시아 각국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박술녀는 여기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박정수는 "박술녀의 한복은 전통을 살린다. 다른 나라 의상보다 한복이 도드러지게 품위를 지키지 않을까 싶다"고 염원했다. 박술녀는 “그러니까 그게 얼마나 큰 고생이었겠나. 저희 어머니께서 어릴 때부터 글씨 쓰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못썼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안가신 분이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동생을 업고 서당 앞에 가서 항상 (공부하는 소리를)들었다고 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글씨)쓰는 건 못하는데 (세상 이치에 대한)그런 지혜를 그때 배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메신저 역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배우 김남주를 만났다. 김남주는 “예전에 처음 결혼했을 때 선생님 찾아 뵙고 (웨딩)촬영을 하루종일 했다. 생각해보면 그때 김승우 씨한테 미안하다”라며 “그때 김승우 씨가 얼마나 힘들고 싫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가 친정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형부 이서방이 마중을 나왔고, 진화는 20살 연상의 이서방과의 대면에 어색해했다. 마산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복권명당으로 향한 두 사람. 함소원의 형부는 “ 복권 당첨되면 전부 장모님 드릴 것”이라는 멘트를 날려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지지않은 진화는 “아내에게 다 줄 것”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서방은 함소원 언니에 대해 "책임감 있고, 다정했는데 결혼하고 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서방과 진화는 필요한 것을 사러 나갔고, 두 사람은 오는 길에 복권집에 들렀다. 이서방은 "1등 되면 뭐 하고 싶냐"고 물었고, 진화는 "아내 다 줄 거다"고 말했다. 이서방은 "올곧은 사람이네"라고 감탄했다. 최근 함소원은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대해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힘들다. 평생 우려먹어도 될 정도”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는 마지막까지 열여덟 청춘의 풋풋하고도 아련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김향기는 극 중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다. 최준우는 그날 저녁 유수빈과 통화하다 힘든 마음을 내비치고, 유수빈은 그런 최준우를 위로하며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준다. 최준우는 그 노래를 들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종영을 맞이한 김향기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행복한 환경에서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마지막 촬영까지 만족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자퇴를 하게 된 휘영(신승호) 역시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열여덟 청춘들의 찬란했던 한 페이지가 마무리됐다. 유수빈은 "그때 너의 엄마에게 나는 괜찮다고 말씀 드렸지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해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 붐과 송가인은 바다 위로 출격했다. 사연자는 "가장이 되다 보니 아버지가 지난날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죄송스럽다. 이번 계기로 송가인 씨랑 붐 씨 덕분에 뜨거운 여름에 효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이 분이 온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진짜 멋지더라.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라버렸다”라며 다음 초대 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정하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2일 이정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세호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2일 조세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명절 잘보내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케이블채널 Olive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다. 주방으로 소환당한 남편들이 진정성 넘치는 요리 대결에 뛰어드는 과정과 결과를 담는다. 매회 두 남편이 아내를위해 진심 가득한 한 상을 준비하는 과정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아내들은 남편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영조는 "만두를 좋아해서 여러 가게의 만두를 사오고 맛 비교를 정확히 하더라"며 윤택의 미각을 창친하고, 김지수는 "실전에 강한 타입이다. 저보다 맛있게 만든다"고 이승윤의 실력을 치켜 세웠다는 후문. 그동안 자연인들로부터 수많은 팁을 배운 두 사람이 무슨 요리를 선보일 지 기대감을 드높이는 상황이다. 이승윤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 후추 대신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넣으며 퓨전을 시도했다. 아내가 치즈를 좋아한다는 것. 맛을 본 이승윤은 "오묘하다. 맛이 없진 않은데 뭔가 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결국 이승윤은 자연에서 갖고 온 '특급 재료'를 양념장에 넣으며, 뭔가 이상하고 부족한 맛을 보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