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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내의맛, 연상의 이서방과의 대면에 어색해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5 09:39: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가 친정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형부 이서방이 마중을 나왔고, 진화는 20살 연상의 이서방과의 대면에 어색해했다.


마산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복권명당으로 향한 두 사람. 함소원의 형부는 “ 복권 당첨되면 전부 장모님 드릴 것”이라는 멘트를 날려 장모님의 사랑을 받았다.


지지않은 진화는 “아내에게 다 줄 것”이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서방은 함소원 언니에 대해 "책임감 있고, 다정했는데 결혼하고 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서방과 진화는 필요한 것을 사러 나갔고, 두 사람은 오는 길에 복권집에 들렀다.


이서방은 "1등 되면 뭐 하고 싶냐"고 물었고, 진화는 "아내 다 줄 거다"고 말했다.


이서방은 "올곧은 사람이네"라고 감탄했다.


최근 함소원은 ‘악플의 밤’에 출연해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부잣집 연하한테 시집간 거 하나로 우려먹는 느낌”이라는 악플에 대해 “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힘들다. 평생 우려먹어도 될 정도”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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