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막강한 배우진들과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은 허선희 작가, 뛰어난 감정연출의 달인 박형기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선아와 박형기 감독이 ‘여인의 향기’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또 한 번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흥행 가도를 예고,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은 각각 J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난 제니장, 재벌기업 데오그룹 총재로 융천시 국제도시개발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것이 남은 꿈인 김여옥, 데오가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비상하게 되자 열등감에 싸이게 되는 안하무인 데오가의 공주 위예남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옅은 미소를 띤 채 결연한 눈빛을 빛내는 제니장, 고개를 들고 시선을 내리깐 채 다리를 꼰 도도한 김여옥, 못마땅한 얼굴로 경계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1회에서는 구단주 김수로의 초청으로 한국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현풍고(대구 U-18)와 평가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는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새 유니폼을 첫 공개하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대기업에서 열띤 PT를 펼치며 스폰서 구하기에 나섰던 보드진의 수확이었다. 스폰서 이름이 크게 적힌 멋진 유니폼을 갖게 된 선수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표정이 밝아지며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 5부 리그 출신 아마르와 7부 리그 출신 브랜든은 폭발력 넘치는 플레이를 보이며 날카로운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무엇보다 골키퍼 일리야는 수많은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굳건히 골문을 지켰고, 이시영은 "일리야가 아니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어렵다"며 애정 가득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잇따른 공격에도 상대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0-3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김수로는 고개 숙인 선수들에게 애정 듬뿍 담긴 격려를 보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나눔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션은 "배가 제가 되고 제가 배가 되고 하나가 돼서 수상낚시를 배우겠다"면서 완벽한 균형감각과 힘을 가지고 물고기 몰기에 성공했다. 수상가옥을 지탱할 튼튼한 기둥을 세운 김병만은 바닥 보수까지 해내며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섬세하게 살폈다. 인따 가족들은 “현지 사람들보다 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집 보수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병만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션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입술을 깨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우진은 이장님께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느냐고 물었고 이장님은 "손흥민, 한국 소주를 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극 중 이태리는 이름과 나이 등 정확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신원 미상의 인물 ‘진미채’로 분해 열연한다. 급식으로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에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으로도 불리는 그는 뛰어난 미모로 A3 멤버들과 함께 묶여 A4로 불리며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10월 2일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태리는 “처음에는 제가 이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섰다”며 진미채 캐릭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진솔한 심정을 드러냈다. “극중 진미채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더 많은 경험을 해 온 초월적인 존재다. 저 역시 비교적 연기를 일찍 시작해 많은 인물들을 연기해봐서인지 선배미(美)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것 같다”며 진미채 캐릭터와 자신의 뜻밖의 공통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tvN 추석 특집 프로그램 ‘V-1’에서는 2라운드 그룹 매치가 진행됐다. 본선 1차 전은 1대 1 매치로 진행됐고, 동영상 예선 득표순으로 무대 순서를 고르고 직접 대결 상대를 선택했다. 1위는 우주소녀 연정, 2위는 드림캐쳐 시연, 3위는 위키미키 최유정, 4위 위키미키 지수연, 5위 체리블렛 해윤, 6위 구구단 나영, 7위 에이프릴 이진솔, 8위 소나무 하이디, 9위 비너스 정다경, 10위 다이아 주은, 11위 체리블렛 보라 12위 공원소녀 서령 순이다. MC 강호동은 “2라운드는 3대 3그룹 매치를 펼친다. 조 1위만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나(에이오에이)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유나(에이오에이)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유나리TV + 치앤강 닭강정 닭발튀김 리얼사운드 먹방”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유나(에이오에이)의 팬들은 “넘 맛있게 먹네요 치킨먹구싶다”, “사랑한다 우리 유나”, “언니 사랑해요..”, “그것도멤버들전원다”, “유나리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나(에이오에이)와 소통했다. 한편 유나(에이오에이)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밤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두 자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선 황치열의 활약이 그려진다. 서장훈이 출현했다는 소문에 인근 아이들까지 몰려들어 졸지에 남양주의 ‘피리부는 거인’이 된 듯한 장면은 벌써부터 꿀잼 상황을 예고했다. 서장훈은 백지영을 향해서 "넌 이 집에 빚이 있다"며 호통을 쳤다고 해, 과연 그의 말이 무슨 의미일지, 백지영과 이 가족이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밥을 먹여 주던 중 둘째가 별안간 울음을 터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황치열은 크게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아이들의 아빠가 달려와 아이를 달랬다. 이날 아이들의 엄마를 만난 서장훈은 아침부터 패닉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간식 게임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정장을 입은 김동현은 “너무 재미있으시죠? 이번에는 ‘도레미마켓’에 출연해 열일한 게스트들을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파워 모지리 같은 면모를 보여준 장면은 드라마 '불새' 중 에릭의 명대사를 맞추는 게임 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신동엽VS김상중-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 담배, 술의 유해성을 탐구했다. 평균 나이 92세! 애연가 vs 애주가 장수 노인 끝장 대결! 신동엽은 녹화 도중, "이렇게까지 과학적으로 파헤칠 필요가 있었나?", "그렇게 술을 마셨지만, 이건 정말 몰랐다."며 연신 혀를 내둘렀다. 김상중 역시 연기가 사라진 공간에서도 계속되는 3차 흡연의 공포 등 담배에 대한 충격적이고 새로운 팩트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그렇다면 형은 가족 중 맥주 2잔, 담배 2개비 중 해야하는 상황이면 뭘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었다. 좀 더 술과 담배의 해로움을 확실하게 비교하기 위해 제작진이 또 하나의 특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바로 술과 담배를 동시에 하는 일란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쪽은 술을, 다른 한 쪽은 담배를 끊게 한 후 두 달 뒤 누구의 몸이 더 좋아지는 지 알아보는 실험이다. 의사들 조차도 그 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국내 최초 쌍둥이 프로젝트에는 크라잉 넛의 쌍둥이 형제, 이상면, 이상혁도 출연해 실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에이핑크 오하영, 러블리즈, 업텐션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먼저 그룹 러블리즈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첫 무대를 열었다. 러블리즈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블랭크 웨이브 코너에 참여했다. 멤버 류수정은 슈퍼주니어 'Devil'을 기타로 커버 연주해 현장을 감성으로 채웠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OH!’를 발매한 에이핑크 오하영의 무대도 공개됐다. 오하영은 평소 “MC 욕심이 있어서 음악 토크쇼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밝히며 “’런웨이브’ MC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MC 자리를 걸고 규현과 아이돌 퀴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오하영은 인생곡을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 곡’으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선곡해 규현과 호흡을 맞쳐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