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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쩌다발견한하루˝ 인기를 한 몸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7 05:02: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극 중 이태리는 이름과 나이 등 정확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신원 미상의 인물 ‘진미채’로 분해 열연한다.


급식으로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에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으로도 불리는 그는 뛰어난 미모로 A3 멤버들과 함께 묶여 A4로 불리며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10월 2일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태리는 “처음에는 제가 이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섰다”며 진미채 캐릭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진솔한 심정을 드러냈다.


“극중 진미채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더 많은 경험을 해 온 초월적인 존재다. 저 역시 비교적 연기를 일찍 시작해 많은 인물들을 연기해봐서인지 선배미(美)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것 같다”며 진미채 캐릭터와 자신의 뜻밖의 공통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태리가 자신만의 개성과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신비로운 매력의 진미채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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